법주사 (충청북도 보은군) – 조계종 5교구 본사

법주사 (충청북도 보은군) – 조계종 5교구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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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기행

인생에 한 번은 꼭, 사찰 가이드

오대산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강원도 평창군) – 5대 적멸보궁

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봉선사 (경기도 남양주) – 조계종 25교구 본사

용덕사 (용인시 처인구)

용주사 (경기도 화성군) – 조계종 3교구 본사

직지사 (경상북도 김천시) – 조계종 8교구 본사

구인사 (충청북도 단양군)

은성사 (경기도 용인시)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조계종 6교구 본사

각원사 (충청남도 천안시) 조계종 직할교구 사찰

수덕사 (충청남도 예산군) – 조계종 7교구 본사

신흥사 (강원도 속초시) 조계종 3교구 본사

화운사 (용인시 처인구)

화운사, 다시

조계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직할교구 본사

진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울 4대 명찰 (서쪽)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송광사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종 21교구본사

선암사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종 20교구 본사

부석사 (경상북도 영주시) 해동화엄종찰: 빛과 그림자 사이

고운사 (경상북도 의성군) – 조계종 16교구 본사

은해사 (경상북도 영천시) 조계종 10 교구본사

동화사 (대구 광역시 동구) 조계종 9교구 본사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조계종 11교구 본사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조계종 제15 교구본사, 불보사찰

봉정사 (경상북도 안동시) 산사, 한국의 승지정원

삼막사(경기도 안양시) 서울 4대사찰 – 남쪽

도선사 (서울 강북구) 특별분담사찰

불상과 불전의 종류 – 손모양(수인)과 지물로 구별하는 법

법주사 (충청북도 보은군) – 조계종 5교구 본사

금산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俗離山)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창건

조계종 제5교구 본사, 팔상전(국보 제55호)은 현존하는 유일의 목탑

모처럼의 연휴, 비 소식이 있었지만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아침이었다.

전기차를 산 후로 주행거리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첫째는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절반 이상 줄어든 탓이고, 두번째는 주행보조시스템이 고속도로 운전 편의성을 현저히 올려주기 때문이다. 사실 멀리 나가지 않는 이유는 피로 때문인데, 자율주행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다.

서울/경기/충청권에 남은 마지막 교구사찰, 법주사로 출발했다.

정이품송

정이품송이다.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른 세조가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소나무에게 내린 벼슬.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자기 욕심을 위해 조카를 살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라면 먹고 사는 것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수십 년을 비전향장기수로 사는 사람도 있다.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에 얽혀있는 소나무를 보니 예전 기억이 난다.

날이 흐린 덕에 구름은 햇볕을 적당히 가려주고 볼에 와 닿는 바람도 시원함을 넘어 선선하기까지 하다. 산사는 이미 가을이었다. 여름이 끝났구나. 지구를 녹일 듯 덤벼들던 그 여름이 지나가는구나.

법주사

호서제일가람. 전서체로 씌인 ‘속리산대법주사’ 현판은 멋을 넘어서 기개와 자부심까지 느껴진다.

현존하는 유일의 목탑, 법주사 팔상전이다. 세월의 흔적에 곳곳이 상했다. 잘 마른 나무는 천년 이상을 간다고 하지만 ‘이렇게 바람과 눈, 비를 모두 맞아도 되나?’ 우려되었다. 광야에서 헐벗은 채 고행을 이어가는 수행자의 모습이다.

두번째 국보, 쌍사자 석등. 사자 엉덩이가 귀엽다.

대웅전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앉았다. 저혈당 증세가 느껴졌다. 어지러운 현기증과 식은땀이 나는 정신없는 와중에, 센 바람에 흔들려 사방에서 딩딩거리는 유리 풍경소리가 맑고 청아하지만 혼란스러웠다.

법주사 대웅전의 부처님은 최근 본 어떤 불상보다도 컸다. 그리고 그 수인을 알아볼 수 없었다. 지권인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딱히 드릴 말이 없어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나왔다.

명부전에 걸린 흰 연등은 언제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언젠가는 내 이름도, 그리고 당신 이름도 저기에 걸릴 날이 올 텐데.

약사전에 들러 지인 어머님의 쾌차를 빌어 드렸다. 우리 어머님들의 연세가 연세인 만큼 남의 일 같지 않았다. 그리고, 조그맣게 나도 이제 더 이상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사찰기행

불상과 불전의 종류 – 손모양(수인)과 지물로 구별하는 법 금산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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