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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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키 인물 사진

    This entry is 7의 7 in the series 렌즈 너머의 세계

    하이키 조명은 원래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을 위해 개발된 기법으로, 당시 기술로는 높은 명암 대비를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시절에 탄생했다. 짙은 검정부터 밝은 흰색까지 넓은 톤 범위를 가진 장면은 과거 기술로는 촬영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하이키 조명이 고안된 것이다. 핵심 원리는 조명을 늘려 흑백 사이의 톤 범위를 줄이거나, 가장 어두운 그림자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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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 #2

    13.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다 최고의 프로 사진작가도 카메라를 처음 든 적이 있다. 가입할 수 있는 사진 포럼이 많으며, 다른 사진작가들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지역 사진 동호회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다양한 실력 수준의 사진작가들을 만나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밖에 나가 더 많은 사진을 찍도록 동기 부여를 받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미지 후보정 소프트웨어에 능숙한 사람들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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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 #1

    This entry is 6의 7 in the series 렌즈 너머의 세계

    사진이 전문가 수준의 걸작이 아니라 단순한 스냅 사진처럼 보이는 이유가 궁금한 시점에 이른 적이 있다. 사진작가로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힌트와 팁들이다. 1. 올바른 카메라를 선택한다 새 카메라 구입을 고려할 때는 필요한 사항을 목록으로 작성하고 예산을 정한다. 필요한 경우 렌즈, 삼각대, 청소 도구 같은 액세서리 비용도 잊지 말고 포함시킨다. 비싼 카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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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사진 핵심 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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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색상과 콘트라스트 흑백 사진은 색이나 좋은 날씨에 기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피사체들 간의 색상 값 차이를 예민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흑백으로 변환했을 때도 피사체들이 뚜렷하게 분리되고 서로 구분될 수 있다. 초록 배경 위의 빨간 꽃은 컬러에서는 잘 어울릴지 몰라도, 흑백에서는 두 색의 톤이 매우 비슷해 보일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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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사진 핵심 팁 #3

    This entry is 4의 7 in the series 렌즈 너머의 세계

    9. 질감은 흥미를 더한다 질감이 없는 세상이 얼마나 밋밋하고 특색 없을지 상상이 되는가? 흑백을 염두에 두고 촬영할 때는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흑백 이미지와 질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이미지의 성공 여부는 깊이감과 입체감, 콘트라스트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이 화면 안에 존재하는지에 상당 부분 달려 있다. 질감이 살아 있는 사물은 빛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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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사진 핵심 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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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피사체를 고민하라 흑백으로 생각하는 것, 다시 말해 눈앞의 장면에서 모든 색을 걷어낸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은 길러둘 만한 좋은 기술이다. 촬영에 앞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간단한 질문은 이것이다. 이 사진이 흑백이 되었을 때 더 좋아질 것인가, 아니면 컬러가 최선일 것인가. 모든 이미지가 흑백으로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색을 걷어내는 순간, 컬러였다면 쉽게 구분되었을 사물들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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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사진 핵심 팁 #1

    This entry is 2의 7 in the series 렌즈 너머의 세계

    1. 컬러와 Raw 포맷으로 촬영하라 요즘 카메라 상당수에는 이른바 ‘크리에이티브 기능’이 있어서 처음부터 이미지를 흑백으로 촬영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실제로는 계조 범위가 손실될 수 있다. 컬러로, 특히 Raw 포맷으로 촬영하면 카메라 센서가 담아낼 수 있는 계조의 전 영역을 온전히 기록하게 된다. 이것이 카메라에서 만들어진 흑백 이미지보다 훨씬 더 많은 제어권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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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사진 이해하기

    This entry is 1의 7 in the series 렌즈 너머의 세계

    성공적인 흑백 사진을 위한 핵심 요소를 정리한다 이 시점에서 짚고 넘어갈 만한 것이 하나 있다. 흑백으로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이기도 한데, 바로 흑백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말 그대로의 의미는 아니다. 눈앞의 장면을 시각화하는 방법에 가깝다. 즉, 주어진 색상과 톤, 빛을 가늠하고 그것이 완성된 흑백 이미지로 어떻게 옮겨질지 머릿속에 그려보는…

  • 순천만 습지

    입장 마감은 7시였다. 표를 끊은 시각은 6시 55분. 간신히 들어갔다. 오늘의 일몰도 7시.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장관이라고 했는데, 거기까지 30분이 넘게 걸린다고 했다. 이미 계산이 끝난 이야기였다. 전망대 일몰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그냥 습지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순천만 습지에 대해 미리 알고 간 것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들어서니, 설명이 필요 없었다. 갈대가 우거진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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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차이나타운, 두 번의 발걸음

    2주 연속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처음엔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첫 주엔 비가 내렸고 두 번째 주엔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날씨만큼은 내 계획을 잘도 비껴갔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두 번의 방문이 각자의 색깔을 갖게 됐다. 첫 번째 방문 — 네 식구의 마지막 방학 외식 첫 주는 오랜만에 네 식구가 함께한 날이었다. 두 아들 모두 개학을 코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