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에 다녀왔다. 예준이가 막대 사탕을 하나 들고 오더니 너무나도 공손한 목소리와 태도로 물었다. “아빠. 이 사탕 먹어도 되요?” 예준이는 그 사탕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무 속내 없이, 그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덕분에 민준이도 공짜로 사탕을 얻었다.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에 다녀왔다. 예준이가 막대 사탕을 하나 들고 오더니 너무나도 공손한 목소리와 태도로 물었다. “아빠. 이 사탕 먹어도 되요?” 예준이는 그 사탕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무 속내 없이, 그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덕분에 민준이도 공짜로 사탕을 얻었다.
예준이는 좋아지나 보다. 배고프다는 말이 입에 붙어있다. 다행이다. 민준인 잘 먹질 않는다. 배가 아프단 말을 해서 걱정이다. 응가를 삼일째 안하고 있는데 응가를 하고나면 좀 편해지려나..
갈릭난/치즈난/갈릭치즈난/난 만들기/갈릭난과 커리/인도 난 만드는법/후라이팬 이용 난 만들기 http://blog.naver.com/skyrain0219/140129317793 시간을 사용하는 곳, 그곳이 미래다 – 그림그리기, 레고만들기, 운동하기, 책읽기, 대화하기, 여행가기, 일하기, 사람만나기, 온라인게임하기, 책쓰기, 생각하기, 술마시기. 가격비교는 역시 에누리가 좋음. 공산품의 비교와 설명은 최강. 부모가 자식에게 짐이 되기도 하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자살하기도 하고. 이런 사회… RT @YTN24: 60대 부부,어버이날 유서 남긴 채 숨져…http://j.mp/ji8z02 석탄일. 입원한…
예준이가 오늘 퇴원한다고.
예준이가 입원한지 어느 새 5일째. 숱하게 맞으면서도 나는 눈 하나 깜빡 안했던 링거 주사, 아들 팔에 들어가는 건 못 보겠어서 슬그머니 병실을 나왔다. 우리 어머니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뭐라 말 할 수 없이 안타깝다.
민준인 엄마 보러 가기 위해 밥을 먹고, 예준인 집에 가기 위해 약을 먹는다. 안쓰럽다.
http://campaign.naver.com/mobile_recruit 네이버 모바일 앱 개발자 모집 http://goo.gl/zEwR5 트루맛쇼. TV맛집은 가짜다 여기 안과 최고군요. 의사선생님 할아버지의 내공이 최고. (@ 조성일안과) http://4sq.com/ltEuFL http://goo.gl/qQBg 소녀시대-유리 공식 인형. 4만3천원. (그런데, 이렇게 안 닮게 만들어진 걸 왜 파는거지?) http://goo.gl/Laj7M 나브텍, 중국에서 지역기반 광고 네트워크 론치 http://goo.gl/OD2RX 독일사람들이 정지선을 잘 지키는 비밀 (시스템으로 사람들의 행태를 바꾸는. 이런게 진짜 UX)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날이라고 병원을 나서는데 예준이를 불러 과자를 준다. 약국에서는 두개만 주던 비타민을 한움큼 주더라…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꽤나 불안하다. 나쁜거나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고 나도 거의 그렇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밤새 열오른 예준이 작은 소리에도 깨느라 제대로 못자고 아픈 와중에도 투닥이는건 빼먹지 않는 아이들과 오늘따라 낮잠 조차도 안자는 민준이, 되는건 하나도 없고 참 힘든 하루다. 그래도 다시 힘내고 견디는 건 왜 고마운지도 모르고 “엄마, 오늘 고마워”라고 말할줄 아는 아들 덕분. 엄마도 고맙다, 아들.
예준이의 말. 말. 말. 1. 엄마, 내가 추운게 추워서가 아니라는 걸 난 알아 2. 그나저나.. 3. 엄마, 오늘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