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참관수업
1. 김밥말기
2. 1절 노래는 부모님이, 2절 노래는 아들/딸이.
1. 김밥말기
2. 1절 노래는 부모님이, 2절 노래는 아들/딸이.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오전내 노느라(소금 뿌리기, 식탁 위에서 약들 널어놓기 등등) 바쁘던 민…
일주일동안 책은 못봐서 그런지 예준인 아침부터 열공 모드다. 아빠가 출근…
새벽 출근이라지만 해가 아직 …
유치원 놀이 중 방학동안 무엇을 했냐고 물었더니 예준이가 소매까지 걷어 올리면서 신나게 얘기를 한다. 가장 재미 있었던 건 무엇이었냐고 하니 음식 만드는 거란다. 분명 요리를 한 기억이 없어서 무얼 만들었냐고 했더니 “망고스틴, 이상한 과일 등등”으로 만든 쥬스. 달고, 씁쓸한데다 묘하게 짠맛도 나던 예준이 손맛이 흠씬 나던 그 쥬스 ㅋㅋㅋ 관련된 글: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출근하려고 신발을 신으면 두 아들이 배꼽 인사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특히 며칠 전부터 배꼽 인사 하는 방법을 깨친 민준이는 내가 신발을 신으면 자기가 서있던 곳에서 머리를 숙이느라 애쓴다. 재밌는 것은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면 머리가 땅에 닿을 지경이 되니 한손은 슬그머니 땅을 짚게 되는 것이다. 보고 있자니 절로 웃음이 난다. 오늘은 허리를 너무 굽혀 결국…
예준이도 민준이도 부쩍 자랐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 어제 경마장에서 페이스페인팅을 해주지 않는다고 심통이 난 민준이. 손등에 노란 거미를 그리고 나서야 맘이 풀렸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알아듣게 대화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관련된 글: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제부도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
아빠. 미국에 와 있다. 새벽 두시에 몇글자 남긴다. 모쪼록 사람은 세상이 큰 줄 알아야 한다. 나가보고 느껴보고, 다른 사람 다른 세상을 봐야 편협해 지지 않는 거야. 고이면 썩는 것을 명심하고, 늘 열린 마음으로 세계와 사람들을 대하도록 해라. 관련된 글: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민준이가 어제 밤에…
책장이 온김에 예준이 낮잠 자는 동안 모두 꽂고 정리해두었더니 짜증내며 일어나던 예준이 책들을 보고는 와아~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팝업북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꺼내보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보니 좀 비싸다 했던게 아깝지가 않다. 잘 산거 같다. 관련된 글: 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컴퓨터 방문이 잠겼다. 문이 자꾸 잠기니 문 손… “왜 구래~”…
내가 올 3월 캐나다를 가거나 내년 러시아 소치를 가지 않는다면 김연아 선수의 컴피 경기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눈 앞에 손,만 들면 갈수 있는 표가 있는데….. 주중 내내 어머님께 맡겨놓은 내새끼들 두고 토요일/일요일 혼자 놀기가 미안해서 포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아 엄마에겐 연아 선수보단 너희들이 더 소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