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오스본 – 눈물은 그만
번역을 저렇게 하니까 순정 만화 같다. 심지어 앨범 표지도 하늘하늘하다. ㅋㅋ 스포티파이가 만들어 준 ‘당신을 위해 섞은 목록’를 듣다 보니 오지 오스본의 음악이 나와서 잠시 몇자 적는다. 내가 오지 오스본을 처음 알게 된 건, 그의 박쥐 퍼포먼스 때문이었다. ‘뭐 이런 악마 같은 *끼가 다 있지’ 하면서도 그 퇴폐적인 목소리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고…
번역을 저렇게 하니까 순정 만화 같다. 심지어 앨범 표지도 하늘하늘하다. ㅋㅋ 스포티파이가 만들어 준 ‘당신을 위해 섞은 목록’를 듣다 보니 오지 오스본의 음악이 나와서 잠시 몇자 적는다. 내가 오지 오스본을 처음 알게 된 건, 그의 박쥐 퍼포먼스 때문이었다. ‘뭐 이런 악마 같은 *끼가 다 있지’ 하면서도 그 퇴폐적인 목소리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고…
추천합니다. 이 작품에는 우리가 주고 받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결국은 삶을 관통하는 강렬한 빛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베푸는 무의식의 온정과 연민이야말로 죽음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기둥이 될 것이라는 믿음. 묘한 반전이 있습니다만, 그런 이상한 구조를 아주 자연스럽게 풀어낸 것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재미있는 구조를 짜는 것과 별개롤 몰입에 실패해 작품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아무 생각 없이 집어든 책인데, 산업 디자이너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개별적으로든 집단으로든, 우리가 만든 물건에 올라타거나, 깔고 앉거나, 쳐다보거나, 활성화하거나, 작동시키는 등 어떤 방식으로든 개별적으로 혹은 집단으로 사용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람들이 제품과 접촉할 때 마찰이 발생한다면 그 산업디자이너는 실패한 것이다. 반면, 제품과 접촉할 때 사람들이…
음.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의 팬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홈즈의 여동생이라는 재미있는 컨셉에 흥미가 당겼다면 후회할 것입니다. 애초에 엄마가 집을 나간 이유도 설득력이 없는데다가 에놀라가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이 별로 흥미롭지 않습니다. 오빠들과 벌이는 추리 대결도 (거의) 없고, 죽을 것 같은 위험한 위기가 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지요.
왕좌의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드문드문 기억나는 장면들을 보니 예전에도 시즌5까지는 시청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났더라도 두번째 보는 것이니만큼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훨씬 올라갔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보고 있다. 물론 뒤로 갈 수록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은 잘 알고 있다. 이 작품을 처음부터 다시 감상하면서 가장 놀랍게 본 것은 균형 감각이었다. 7개의 가문과 가문에 속한 무수한 사람들과 왕좌와…
추천합니다. 사는 게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고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 울고 싶은 기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퀸즈 갬빗은 폰을 희생하고 우위를 얻는 체스 게임 초반 전략입니다. 오픈게임이라고 하지요. (친부를 찾아갔으나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한 미혼모) 어머니가 자살을 감행했지만 어쩌다가 살아 남아 보육원에 입양된 어린 하먼이 새로운 인생을 열게 된 것이 체스였습니다. 그런 배경을 생각하면 어떤 희생이 있었지만…
워드 프레스 테마를 변경하러 들어갔다가 ‘너무 낮은 php를 사용 중이다’라는 경고 문구를 보았다. 거의 10년 가까이 유지했던 byus.net에 대해 이런 저런 불만이 쌓인 지는 꽤 됐다. 속도, php 업그레이드, utf-8 지원, https 지원 등 말이다. 내친 김에 다른 호스팅 서비스를 찾다가 이번에 AWS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언제 만들어졌는 지도 모를 aws 계정에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라이트세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