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쌔신 (3/10)

닌자 어쌔신 (3/10)

보지 마세요. 시간 아까워요.

닌자 어쌔신 (3/10)

몇 개의 의문과 한개의 놀라움

비는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를 믿었던 것일까? 아니면 헐리우드니까 일단 나가본 걸까?

내가 비라면, 배우가 아니라 가수였음에도, 세기를 흔든 명작감독의 주연배우 제안을 거절할 수 있었을까?

미국인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 가로로 찢어진 쌍꺼풀 없는 눈을 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낸 동양인 닌자에게서 이소룡의 신비로움을 느꼈을까?

과도하게 피를 처 넣고 고어하게 만든 까닭은 코믹스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었을까?

마지막으로, 인생의 명작으로 손꼽는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 형제가 둘다 성전환 수술을 받고 워쇼스키 자매가 되었음을 알았다. 놀랍다.

그들은, 여자로 살아보고 싶었던 것일까? 그것은 꽤나 끌린다.

Similar Posts

  • 엘프 (6/10)

    긴 말 필요할까요?만약 크리스마스가 아니었다면너그러운 마음으로 웃고 즐길 수 없는 영화였을 것. 관련된 글: 디워 D-war (2/10) 논스톱 (7/10) 퀸즈 갬빗 (9/10) 말모이 (8/10) 아미 오브 더 데드 (3/10) 투건즈 (6/10) 인생은 아름다워 (7/10)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 그놈이다 (7/10)

    탄탄한 각본, 섬뜩한 이미지. 잘 짜여진 영화임에 틀림없는데 이상하게 많이 본 느낌. 관련된 글: 8 mile (9/10) 별을 쫓는 아이 (7/10) 대부 (10/10) 레버넌트 (9/10) Searching (2018) 서치 (9/10) 잭 리처 네버 고 백 (7/10) 극한 직업 (10/10) 파워 오브 도그 (10/10)

  • 프로젝트 파워 (6/10)

    날이 더운 탓인지, 하루 밤을 심하게 앓았다. 급하게 일주일 휴가를 냈지만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는 곳도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다. ebook을 뒤적이거나 넷플릭스를 뒤적이거나. 프로젝트 파워는 갈 곳도 할 일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2시간 정도를 지루하지 않게 보내게 해주는 오락영화다. what is your power?라고 정체성을 묻고 find your power라고 의지를 붇돋워 준다….

  • 미션임파서블 3 (Mission impossibole 3) (8/10)

    related imdb : http://www.imdb.com/title/tt0317919/이만하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웬만한 음모와 반전에는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콧대 높은 관객의 시선과 흥미를 2시간동안 잡아둘 수 있는 블록버스터가 어디 흔한가 말이다. 더군다나 MI3의 갈등구조와 내러티브가 형편없는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이만하면 잘 찍었네’라는 감독에 대한 칭잔은 인색한 것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헌트가 언제부터 저렇게 수다쟁이가 된거야 “라는 와이프의 표현대로 캐릭터의 개성이 사라지고…

  • 반지의 제왕, 캐릭터 테스트

    반지의 제왕 캐릭터 테스트를 거친 결과…You are most like Celeborn.You are normally a quiet person. Who needs to talk when actions speak louder that words?You are pretty popular, but your fame isn’t that big of a deal.What’s more important to you is making the world a better place. -=-=-=CELEBORN? 대체 이게 누구란 말인가?무지하게 조용한데다가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