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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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 (7/10)

    http://www.imdb.com/title/tt0416449/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은 어떤 느낌일까? 아마존을 뒤져 이미지 몇개를 찾아낸다. ‘신시티’에서도 그랬듯 난 프랭크 밀러가 건드리는 원초적인 상상력과 감정들을 맛보고 싶을 따름이다. 변주가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원작의 축복에 비할까.ps. 그나저나 아기가 태어나고부터는 영화 보는 일도 쉽지 않다.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탓도 있지만 아기가 영화보다 훨씬 흥미롭다. 관련된 글: Fever Pitch (6/10) 유령신부(Corpse…

  • 가족의 탄생 (10/10)

    ‘아, 재미있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 작품은 관찰자적 입장을 철저하게 견지하고 있는 탓에, 즉 화자의 입을 통해서만 전달되는 1인칭 시점의 연속인 탓에 관객들은 거리를 두고 감독이 묘사하고 있는 일상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전형적인 인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생명력을 얻고 있는 것은 그런 까닭이다.훑고 지나가는 ‘가족’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를 지탱하고 있는 에너지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다시 한번 재미있다.ps….

  • after the sunset (5/10)

    related imdb : http://imdb.com/title/tt0367479/Woody is a good actor with heavy personality. 관련된 글: NYT가 소개하는 1,000개의 영화 묵공 (Battle of Wits) (9/10) 스파이더맨 3 (2/10) 퀀텀 오브 솔러스 (8/10) 신과 함께 (Along with the gods) 6/10)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5/10)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4/10) 슈트 Suits (9/10)

  • 다찌마와 리 (7/10)

    http://www.imdb.com/title/tt1243930 인터넷으로만 상영됐던 전작 ‘다찌마와 리‘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다.스케일은 커지고 정교한 CG가 들어왔지만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희극과는 본질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이질감,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어딘지 어색한 느낌.예를 들면 이런 장면.스위스 비밀 은행 알프스 축협 지점 – 웃자고 넣은 장면인 것을 관객은 모두 알고 있는데, 건물의 간판은 물론 안내 표지까지…

  • 하나와 앨리스 (8/10)

    관련 정보 : http://imdb.com/title/tt0407851/ 이와이 슈운지의 장기인 ‘작은 이야기 예쁘게 보여주기’가 자유분방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게다가 전형적인 성장영화의 틀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있어서 ‘귀엽다, 예쁘다..’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10대의 사랑과 우정, 고민의 고만한 나이에서 감당하기 힘들만큼 크고 무겁습니다. 그것은 30대의 사랑, 인생, 가정에 대한 고민과 마찬가지의 크기인 것을, 어른이 되고나면 종종 잊곤 하지요.잊어버리고 있던 감성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는…

  • 극한 직업 (10/10)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웃긴 한국 영화는 몇년만이고, 뛰어난 작품을 보면 저는 누가 쓰고 누가 만들었나가 제일 궁금합니다. 감독 이병헌, 각본 문충일입니다. 이병헌 감독의 필모를 보니 과속 스캔들, 써니, 타짜: 신의손, 바람바람바람 등의 작품이 있는데, 다들 특별히 부족하지 않았고 적당히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람바람바람이 가장 최근에 본 작품이었는데, 그건 평범했었어요. 영화는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예술이라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