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외

내셔널 지오그래픽 외

내셔널 지오그래픽 외
과월호를 몇권 사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메리칸 포토.

1만3천원씩 팔리던 책들이 한달이 지났다는 이유로 1천2백원에 팔린다.

책도 지식의 탈을 쓴 ‘상품’이 되버린 지 이미 오래.

Similar Posts

  • 디지털 언론의 광고 노출

    화면을 가득 차지하는 인터넷 신문의 광고는 정말로 어떻게 해 볼 여지가 없을까? 눈길을 끌기 위해 선정적이고 조악한데다가 우연한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화면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여러 광고들이 언론사 생존을 위한 수익 때문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그 거슬림의 정도가 너무 심해 다시는 그 페이지를 열기 싫을 정도가 됐다. 오마이뉴스는 그나마 좋은 기사가 많아 자주 찾는 곳이지만,…

  • 가슴에…

    상처 같은 훈장. 훈장 같은 상처 하나. 붉은 피 배어나오는 그 틈 사이에 내가 있다. 언젠가의 그날처럼 딱딱한 전신의 껍질을 내가 아닌 것처럼 모두 털어버리고 상처가 아물어 간다. 상처인지 상처가 아닌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삶의 잘려진 꼬리 같은. 그런 거. 내 가슴 한 쪽에. 흉터로 남아있다. 관련된 글: 禁酒 戀 (생애 처음) 맛사지를 받다…

  • 1인칭 슈팅게임의 즐거움

    via : 1인칭 슈팅게임의 즐거움Quake3의 multiplay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rocket launcher로 상대방을 박살낼 때의 쾌감을 알 것이다.온갖 폭력이 난무하고 유혈이 낭자한 FPS 게임들에 대한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1인칭 슈팅게임은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고 그래서 그 존재가치를 다시 돌이켜 봐야 한다는 Clive Thompson의 논지에 동의한다.지금 내 PC에 설치되어 있는 게임들은 Heroes of might…

  •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뭐가 걱정인가 하면,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게 걱정이다. 한 이십년 비슷비슷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내년에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을 지 솔직히 가늠되지 않는다.이게 불안의 근원인데, 좀 더 자세히 파보면 내가 걱정하는 것은 사실 내가 아니라 내가 꾸린 가정이다.특히 아이들 말이다. 야생의 초원이나 세기말 좀비 가득한 혼란한 세상에 내놓으면 당장이라도 사냥당하거나 끝내 굶어죽을 것…

  • 새로운 식구, Michael

    며칠 전,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작은 열대어(?) 2마리를 추가로 받았다.치킨과 열대어의 어찌보면 화가 날 법한 조합이지만, 내게 주어진 생명을 어찌할 수는 없는 일. 쏘니와 마이클이라 이름 붙이고,작은 어항, 바이오샌드, 사료, 뜰채, 플라스틱 수초 … ps. for Sony휴가로 이틀동안 집을 비웠는데, 쏘니는 그새 죽어버렸다.맘이 아프다.이래서 강아지고 붕어고 정 주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이리. ps.최근에는 돌도 몇개 주워다…

  • 질문.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나는 노사모가 아닐 뿐더러 지난 대선 때 노무현을 찍지도 않았다. 내 생각에 노무현은 중도 우파에 가까운 개혁가였고 그런 정도로는 천민 자본주의와 신식민지를 지나 전지구적 신자유주의의 선두에 서있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것은 힘들 것이라 판단한 탓이었다. 정치는 의지이고 이데올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정권 승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