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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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분 글 쓰기 습관’이나는 책을 하루 만에 읽었다. 언젠가 부터 문장을 시작하면 마침표를 찍지 못하게 된 나는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고민한다. 그리고 어쩌면 글이 아니라 글씨를 잘 쓰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책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2007년에 출시된 ‘call of duty: modern warfare’를 설치하고 있다. 2020년 7월 업데이트, 여전히 괜찮다는 리뷰가…

  • 주말의 명언

    대체로 진보 혹은 어떤 계급의 해방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 계급에 속한 개개인의 노력을 통해 일어난다.– 해리어트 마티노yoda said : 항상, 그렇다. 삶이 던져주는 가장 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마틴 루터 킹 Jryoda said : 나는 매월 *만원을 기부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것인가? 자극이 없는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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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직을 앞두고 식구들과 강릉을 다녀 왔습니다. 강문해변 그간 강문해변은 커피를 한잔 마시기 위해 들렀던 곳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꽤 괜찮은 해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특색있는 가게들도 많이 생겼고 무엇보다 바다와 주위 풍경에 생기가 더 넘쳤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에는 여러 개의 숲길이 있는데 이번에 다녀온 것은 치유의 숲이었습니다. 첫 방문으로 찾아가기가 쉽지 않아 몇가지 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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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이 글은 dobiho의 나이들 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에 trackback하기 위해 작성한다)농담 같은 정답이 있는 질문. 🙂 10살의 소년에게 1년은 1/10의 의미가 있지만40살의 중년에게 1년은 1/40의 의미가 있다.결국 시간의 물리적인 양이 동일할 지라도 그 시간이 그 사람에게 주는 상대적인 양은 달라진다.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 오늘을 사는 자세가 왜 치열해야 하는지도 설명할 수 있다. 남은 날이…

  • 공세리 성당을 가다

    평일 오후 햇살을 받으며 드라이브를 하는 것만으로도 샐러리맨은 행복합니다.천안에 볼 일이 있어 연차를 내고 내려가다가 눈길을 끄는 갈색 표지판을 발견했습니다. 갈색 표지판은 뭔가 볼거리가 있는 곳이라는 뜻인데, 뜻밖에도 거기에 ‘성당’이 들어있는 것입니다.그렇게 호기심에 이끌려 공세리 성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공세리 성당은1897년 이남에서는 5번째로 만들어진 성당이며,목조 건물이 석조건물로 넘어가는 건축양식을 지닌 건축사적 의미를 갖고 있다네요.2000년(?)에 원형 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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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결혼 날짜(5/22)가 잡혔고 고민 끝에 웨딩 플래너를 통해 나머지들을 결정하기로 했다.. 결혼(한국에서의?) 자체가 너무 복잡한데다가 그 모든 선택을 늘 최선으로 결정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도 그녀와 나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공통점이 있는 탓에 결혼의 형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노력은 최소한으로 하고 결혼 생활을 잘하자는 합의. 어쨌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이 막막함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