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옥상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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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5/10)

    박진감 넘치는 오토바이 추격씬. 🙂 ‘남자영화’를 만들겠다, ‘똥개’에 대한 곽경택 감독의 얘기가 기억난다.‘남자 영화’라는 표현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자. 남자 영화는 남자가 보는 영화인가. 남자영화는 남자와 관련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나. 남자영화는(이런 대칭구조가 있다면) 여자영화와는 어떻게 다른가. 혹은 일반영화와는 어떻게 다른가. 대체 남자영화는 무엇인가?친구에 이어서 똥개.두 영화는 공통적으로 무뚝뚝한 경상도 사투리로 과거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추억이라고…

  •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6/10)

    http://www.imdb.com/title/tt0970416  20자평 어이, 외계인, 너무 순박한 거 아니야? ps. 매드맥스가 그랬듯, 지구의 불을 껐으면 좋았을 게다. 관련된 글: 2016 내가 뽑은 최고의 영화, My best movies in 2016 디워 D-war (2/10) 트로픽 썬더 (2/10) 록키 발보아 (6/10) 스펜서 컨피덴셜 (8/10) 요시찰 (5/10) 노바디 (8/10) 천문: 하늘에 묻다 (9/10)

  • 더 랍스터 (10/10)

    매우 추천합니다 제목을 보고 ‘요리 영화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시간과 가깝거나 먼 미래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이야기인지라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미묘한 장르입니다만, 영화 속의 에피소드가 사람들 각자에게서 끌어내는 감정과 생각, 상상이 매우 다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석의 여백이 매우 크고 자유롭다고 할까요. 우리는 왜 만나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뤄 사는 것일까요? 꼭 그렇게 같이 살아야 하나요? 이런…

  • 플라이트플랜(Flight plan) (7/10)

    url : http://imdb.com/title/tt0408790/이미 공중에 떠있는 비행기 안에서 딸이 실종된다.그렇다, 무척이나 흥미로운 설정이지만 이야기를 푸는 방식은 상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관련된 글: Fever Pitch (6/10) 유령신부(Corpse Bride) (10/10) unknown (9/10) 싱크 홀 (7/10) 윤희에게 (10/10) 코치 카터 (9/10)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7/10) 메탈로드 (8/10)

  • Felon (8/10)

    http://www.imdb.com/title/tt1117385/ 정신은 육체보다 강한가?인간은 근원적으로 고독한 존재가 아닐까?무리를 이룬다는 것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무리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어디까지 버릴 수 있을까?인간은 의로운가?헨리 데이빗 소로우.이런 저런 생각의 끄트머리에 어떻게든 혼자 살아보려 했던 그 남자의 이름이 생각났다. 관련된 글: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9/10) 묵공 (Battle of Wits) (9/1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9/10)…

  • 베니스의 상인 (8/10)

    url : http://imdb.com/title/tt0379889/알파치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가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심장을 도려내겠어’ 라고는 법정에서 가죽 띠에 칼을 갈아대는 샤일록, 그 독기 어리고 살기 넘치는 눈빛.아, 역시 알 파치노.영화는 다소 길다.특히나 안토니오에게서 피를 흘리지 말고 살 1파운드를 도려낼 것을 명하는 결말 이후의 이야기는 실상 군더더기다. 관련된 글: two for the money (5/10) 미드나잇 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