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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By길 위의 요다2004년부터 주5일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 첫번째 휴일인 1월 3일 토요일,느즈막히 일어나 용인의 미술관 ‘희원’을 찾았습니다.부르델의 거대한 조각들이 보고 싶어진 것이지요. 이번 나들이는 오랜만에 날다양과 함께 했습니다. 미술관 입구…푸른 하늘을 가르는 녹죽의 그 시원한 느낌을 담고 싶었는데, 이렇게 밖에 안 나옵니다. 사진도 예술이어서 범인의 접근은 쉽사리 허용하지 않습니다. 본관에서는 때마침 명품 전시회(이런 속물스런 네이밍!)가 진행 중이었는데,옛날…
이영미술관에 다녀오다
By길 위의 요다이영미술관에 다녀왔다. 김이환, 신영숙 부부의 이름 한글자씩을 따서 미술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기대했던 3월의 따스한 봄날은 아니었지만, 한껏 푸른 하늘과 물기 오른 나무, 여유있는 공간에 서고나니 마음은 푸근해졌다.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찾은 곳이니만큼 전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예상외로 좋은 그림들이 많았다.가장 마음에 든 그림은 전혁림의 통영 그림들이었다. 푸른 바다 위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맥북 하루 쓴 후 4가지 생각
By길 위의 요다어제 저녁 도착한 맥북 하루 써보니 몇가지 생각할 거리가 생겼다. 웹 사이트가 표준을 지키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아이폰에서 모바일 웹 브라우징을 할 때에도 느낀 점이지만 국내 많은 웹 사이트들이 MS, IE 기반이 아니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 기껏 정보를 찾아 자발적으로 웹사이트를 찾아간 유저를 실망시켜서는 곤란하다. 따라서 당신이 글로벌한 사업을 하고 있거나 해외로 진출할 계획을…
소위와 중사, 누가 더 높을까?
By길 위의 요다‘빨간 겨드랑이 털 앤’님의 글,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Q: 소위와 중사 중에 누가 높아요?]이 질문을 보고선 ‘뎅’하고 와닿는 뭔가가 있습니다. 중사 VS 소위 (또는 하사 VS 병장)의 이 기이한 암투의 흔적은 징병제 한국 군대의 계급 특수성에 관한 문제이면서 좀더 확장하자면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기형적인 권력의 문제이기도 하고 억지스럽지만 철학적으로는 계급과 사회에 관한 사구체 논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