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부서간 자리 이동 예정.
1년도 되지 않았건만 어느 새 한번에 옮길 수 없을 만큼의 짐.
산다는 것은
결국 이렇게 버릴 수도, 들고 갈 수도 없는 짐을 쌓아가는 것일 지도.
탐욕하고 갖고 모아두는 것보다 그래서 버리는 것이 어려운가.
살아있다는 것은 결국 내가 지고 있는 짐인 탓에?
짐.
짐스럽다.
봄이 왔는데, 짐이 무겁다.
보다
가벼워지도록 하자.
부서간 자리 이동 예정.
1년도 되지 않았건만 어느 새 한번에 옮길 수 없을 만큼의 짐.
산다는 것은
결국 이렇게 버릴 수도, 들고 갈 수도 없는 짐을 쌓아가는 것일 지도.
탐욕하고 갖고 모아두는 것보다 그래서 버리는 것이 어려운가.
살아있다는 것은 결국 내가 지고 있는 짐인 탓에?
짐.
짐스럽다.
봄이 왔는데, 짐이 무겁다.
보다
가벼워지도록 하자.
몇장의 그림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오늘 12월 13일은 기억할 만한 날이다…그는 여자다. Femme – © Pablo Picasso내겐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Danae, 1907-08 – © Gustav Klimt물론,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할 만큼 비이성적일지도 모른다. The Lovers (I), 1928 – © Rene Magritte또한, 아직 그와 내가 가야 할 길은 멀다. The Road West, 1938 – © Dorothea Lange키스……
때 아니게 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 사회에서 만화의 입지는 음악과 미술, 문학 같은 정통 예술에는 한참 떨어지지만, 역시나 살을 에이는 치열함과 진지함으로 가득한 창작의 세계입니다. ‘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는 정식으로 발간 되지 않은 일본 아마츄어의 작품입니다만, 멋진 작품입니다.생생한 캐릭터, 기승전결이 뚜렷한 플롯과 반전을 거듭하는 갈등 구조,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것은 날카로운 문제 의식과 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