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퇴사학교

9. 퇴사학교

이 책은 보지 마세요.

9. 퇴사학교

이 책은 ‘이번 주에 상한가에 올라갈 주식 10’ 같은 느낌입니다. 올라갈 주식을 알면 그걸 사지, 왜 정보로 공개하겠습니까.

중반부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들은 잘 정리됐고 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 내용입니다.

  • 시간이 아깝다
  • 먹고 살아야 한다
  • 미래가 없다
  •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가 힘들다
  • 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익히 체감하는 것들이지요.

회사를 학교처럼 생각하고 무엇을 배울 지, 졸업 후에 어떻게 할 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에 원론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막상 저자의 퇴사 후 직업이 퇴사자의 컨설팅이라는 대목에 가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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