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현대 과학의 주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
killing time용으로 딱 적합하고,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우문 하나.
뉴톤 물리학이 무너지던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정해진건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확률로 존재할 뿐인 세상.
현대 과학의 주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
killing time용으로 딱 적합하고,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우문 하나.
뉴톤 물리학이 무너지던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정해진건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확률로 존재할 뿐인 세상.
1. 문신, 금지된 패션의 역사문신을 갖고 싶다고, 웅얼거린 지는 꽤 된다. 2.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사실 뭐 내 돈을 주고 이런 실용서를 사지는 않는다.맥킨지의 방법론이 궁금한 게 아니라, 맥킨지 자체가 궁금한 것. 관련된 글: 산문집. 사막의 순례자. 테오도르 모노 김행숙, 진은영, 이성복, 니코스 카잔차키스 분노의 그림자,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마르코스 Akiko Hatsu – 꿈 그리고…
어찌어찌 하다가 늦은 저녁 허수경을 꺼내 들었다. 다시 한번 이런 시인이 이제는 없다니, 공기처럼 아무 것도 남기지 못한 나는 시인의 죽음 앞에 무능력의 좌절과 답답함을 깨달을 뿐이다. 심장은 뛰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가장 뜨거운 성기가 된다. 집으로 선뜻 들어설 수 없는 마음 강으로 간다 다 보내고도 아직 내 마음에 차 있는 정다운 쓰림아 저녁 오지 않는다…
고종 이후 시작된 한국의 근대라는 시점/상황이 철저한 외세의 간섭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그 와중에 의도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힘’에 대한 숭배를 인식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런 것들이 다시 권력 유지/합리화를 위해 왜곡되고 재생산되면서 근래의 한국을 지배하고 있는 폭력의 논리가 대중의 마음 속 깊이로부터 당연시되고 있다는 것이 박노자의 설명이다. 박노자의 글은 직선적이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자료가 풍부하다. 독립협회, 서재필,…
색을 빼내 드러난 투명한 빛 고명재의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은 일상의 언어로 사랑을 요리하는 시집이다. 시인은 밀가루, 수육, 튀김, 기름처럼 평범한 식재료를 다루듯 단어를 배치한다. 그런데 이 단어들이 논리적 인과 없이 나란히 놓이는 순간, 묘한 균열이 생긴다. 식탁 위의 풍경이 성스러운 제단으로 바뀌고, 요리하는 행위가 애도와 기도로 전환된다. ‘수육’이라는 시에서 시인은 “색을…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Ludwig Wittgenstein 관련된 글: 風林火山 – 손자병법 31/100 It's not luck 불륜과 남미. 요시모토 바나나. 2005 2.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되기 아픈 세상. 황규관 삶의 이면 – 한강.채식주의자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임성근의 한끗 쉬운 김치, 장아찌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베스트 셀러에 대한 불신.대부분의 베스트셀러가 그렇듯이,많이 팔리긴 했으나 좋은 작품은 아닌.아쉽지만, 이 책도 그런 부류. 너무도 절제되어 불면 날아가버릴만큼 건조한 문장과지극히 가볍고 감각적인 묘사를 제외하면,솔직히 남는게 없다.0. 에쿠니 가오리?그녀가 쓴 책이 제법 많다.몇권은 더 봐야, 일본의 3대 여류작가인지 아닌지 얘기할 수 있을 듯. 질문 1 – 아오이는 마빈을 사랑했을까?Yes. 라고 대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