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현대 과학의 주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
killing time용으로 딱 적합하고,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우문 하나.
뉴톤 물리학이 무너지던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정해진건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확률로 존재할 뿐인 세상.
현대 과학의 주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
killing time용으로 딱 적합하고,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우문 하나.
뉴톤 물리학이 무너지던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정해진건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확률로 존재할 뿐인 세상.
단편집입니다. 제목같이 나의 시점에서 씌여진 글들이고 일부는 아주 재미있고 일부는 그저 그렇습니다. 돌베개에 7크림 27찰리 파커 플레이즈 보사노바 51위드 더 비틀스 With the Beatles 73『야쿠르트 스왈로스 시집』 123사육제(Carnaval) 149시나가와 원숭이의 고백 183일인칭 단수 215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시나가와 원숭이의 고백’이었습니다. 온천에 들어가 있는데 원숭이가 들어와서 “등을 밀어드릴까요?”라며 말을 걸어 오는 순간부터 깜짝 놀라서 한글자도 빼놓지…
마음이 허허하다.책장을 덮고나니 ‘엄마’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이 가득하지만 그게 반드시 뭔가를 후회하거나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 거나 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그래 이런 삶도 있었지, 모양은 다르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럴거야, 이런 면은 우리 엄마랑도 비슷하네, 나도 언젠가는 이런 후회를 하겠지… 봄 햇살이 드는 창가 침대에 앉아 작가의 말, 마지막 문단을 읽으면서 아쉼이 컸다. 더 읽고…
’10대와 함께 읽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어 입문을 위한 학습을 위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심히 괴롭던 때에 (지금도 평화로운 것은 아니지만) 명상, 요가, 종교 등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종교는 역시 천주교나 불교 정도일텐데, 인과의 연과 사성제, 팔정도를 통해 스스로를 구원하는 원리를 가진 불교가 좀더 제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네 성향이라면 불교가 좀더 안 맞겠나”…
하츠 아키코는 이름을 기억하는 몇 안되는 일본 만화 작가 중의 한명입니다.얼마 전에 읽었던 작품은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이었습니다.‘물건도 백년이 넘으면 마음을 갖고 사람을 현혹한다’는 주제로 골동품과 사람이 얽히고 섥힌 이야기들이었지요.(이 비슷한 주제로 드라마를 한편 썼던 적이 있습니다. 극한의 외로움이 사람과 사물을 소통시킨다는 다소 어거지의…)오늘 펼쳐든 작품은 단편 걸작선 중의 하나입니다.단편은 더욱 대단하군요. 정교한 짜임새와 급박한 감정의 흐름.4권…
정확히 노동조합으로 적을 옮긴 2분기부터 책을 더 많이 읽게 됐는데, 또 정확히 2분기부터 거의 기록하지 못했다. 많이 읽어서 기록을 못한 건지 바빠서 기록을 못한 건지 모르겠다. 스릴러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는 프리다 맥파든의 작품. 평범한 가정부의 시선으로 시작해, 점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을 그린 심리 스릴러입니다.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습니다….
초반을 넘기고 보니, 이미 읽은 책이었다. 그런데도 끝까지 새로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아마 나중에 다시 들쳐봐도 또 다시 읽을 수 있으리. 침팬지는 인간에 비해 더 정직하다.힘겨루기에 비겁한 속임수는 없으며 일단 우열이 갈리면 승복하고 서로의 털을 골라준다.제인 구달이 행복해 보이는 까닭은 ‘정직한’ 것을 보며 사는 탓일게다. 관련된 글: 28/100 여운형 평전 33/100 인물 사진을 잘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