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몇 년 전의 글과 동영상이 최근이 한국상황에 너무 잘 들어맞아 옮겨 둔다.

1. 노암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신자유주의 시대를 비롯, FTA와 세계화, 파병과 세계 평화, 북한과 미국, 교육개혁, 지식인

2.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박근혜 정부 들어서 퇴보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보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다는 촘스키는, 1980년대 한국의 민주주의를 밖에서 누가 도와서 이루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민중의 자기 희생적인 투쟁을 통해서 얻어내는 수 밖에 없다고 설파한다.
유일한 해결책은 조직화된 대중과 그들의 행동, 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


‘누가 무엇으로 세계를 지배하는가’에서도 언급했듯이, 언론과 국가가 국민의 눈을 흐리기 위해 온갖 선전을 퍼붓고 있고 그덕분에 지금 한국 사회는 대부분의 개개인이 파편화되어 피상적인 재미와 단편적인 일상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촘스키가 말한, 자기 희생적인 투쟁이 가능할까 싶은 시대.

Similar Posts

  • |

    육아. 14/100 좋은 아빠로 살아보기

    아침이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침이 엄마를 위한 좋은 지침서 한권과 꽃다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아빠라는 존재가 될 내게도 물론 책이 필요했다. 서문에 나온 이 구절을 읽고 이 책을 사기로 결심했는데, 특별히 바라는 것은 아빠가 되기로 한 당신의 결정이야말로 앞으로 하게 될 여러 가지 선택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보람되고, 놀라운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이…

  • 風林火山 – 손자병법

    其疾如風 其徐如林 侵掠如火 不動如山 기동할 때는 바람처럼고요할 때는 숲처럼치고 앗을 때는 불처럼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처럼 – 풍림화산 관련된 글: 소설. 웃는 남자 노암 촘스키를 다시 읽으며 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이병률 4.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 내는 방법 비둘기호. 김사인 어느 봄날. 나희덕 지옥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옮겨둠] 대접

  • 소설. 21/100 다빈치코드

    영화를 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제서야 책을 들쳐보게 되었다.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일지는 모르겠으나 몇몇 에너그램에 대한 idea를 제외하고는 소설의 구성과 문장, 모두 다 매우 실망이다. 대학 교수나 추기경이나 암살자나 모두 같은 말투를 쓰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에코의 작품들에 넘쳐나는 은유와 오의를 생각한다면, 이 작품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관련된 글: 소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소설….

  • 산문. 만만한 노엄 촘스키

    만만한 노엄 촘스키 – 데이비드 콕스웰 지음, 폴 고든 그림, 송제훈 옮김/서해문집 노엄 촘스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미디어가 그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촘스키의 생각을 요약하면 민주주의 정치 미디어 최근 몇년간 이렇게 먹는 방송과 여행가는 방송이 늘어난 이유는 명백하다. 대중들이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만들고 관심사를 원초적인 쾌감으로 돌려 안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민중은 개, 돼지”라고…

  • 소설. 13/100 Last 라스트. 이시다 이라

    역시 이시다 이라에게 어둡고 위협적인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작가는 맘 먹고 독하게 그려본다지만 독자에게는 위악적으로 보일 뿐이다. 천상 이 사람이 보고 전해줄 수 있는 것은 ‘그래야만 하는, 당위의 세계’이다. 그러나 그것은 반쪽일 뿐이다. 관련된 글: 소설. 11/100 푸른 비상구. 이시다 이라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blue 병실에서 읽은 책들 설국, 그와 무관한 싱글 소설에 대한 단상…

  • |

    임성근의 한끗 쉬운 김치, 장아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계량’과 ‘효율성’이다. 전통 방식의 김치 담그기가 막연한 ‘적당히’와 ‘손맛’에 의존했다면, 저자는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황금 비율을 제시한다. 하지만 흑백요리사에서는 계량하지 않고 요리하던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사계절 제철 채소를 활용한 장아찌 파트였다. 보관법부터 실패하지 않는 절임장 비율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단순한 레시피 북을 넘어선 ‘주방의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