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2/10)
http://www.imdb.com/title/tt0373051
20자평 : CG는 저예산 영화, 스토리는 아동 영화, 감동은 MB 뉴스.

http://www.imdb.com/title/tt0373051
20자평 : CG는 저예산 영화, 스토리는 아동 영화, 감동은 MB 뉴스.

넷플릭스에서 이 작품의 썸네일을 보자마자 재생을 시작했는데 시티헌터는 아마 제가 제일 처음 본 성인 만화였고 새삼 반가웠기 때문입니다. 향수라고나 할까요? 물론 저 만화책을 보던 때는 일본 문화가 개방 되지 않았던 때였으니 아마 해적판이었을 거에요. 찾아보니 남자 주인공이 ‘우수한’으로 되어있네요. 지금도 기억나는 ‘백톤해머’와 점점이 지나가는 ‘잠자리’와 까마귀. 애니메이션은 지난 제 기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나올 때마다 그렇게…
http://www.imdb.com/title/tt0997229 편집이 눈에 띄게 불안한 두 장면을 제외하면 이 영화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범인임을 선언하면서 무죄임을 입증하는 변호사의 기지, 절묘하지만 자연스러운 반전, 그리고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의 열연.특히나 김윤진은 ‘로스트’를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은 연기를 펼쳤다. 관련된 글: 릴리 슈슈의 모든 것 All about lily chou-chou (9/10) scanner darkly (8/10) 라디오스타 (8/10) 황후화 (Curse of…
그 옛날의 홍콩 영화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총을 쏴도 주인공은 절대 맞지 않고 주먹 하나만으로 칼과 도끼를 든 거구들을 끝도 없이 쓰러뜨리는 영화말입니다. 이 작품이 그런 홍콩 영화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홍콩 액션영화의 귀환, <구룡성채: 무법지대> 홍콩 액션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은 1980년대 홍콩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난민 청년 찬 록콴(임봉)과 성채를 지키는 사이클론(고천락)이…
IMDb 내 점수 : 8점미처 기억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하는데도 이질감 없이 말끔한 스토리를 짜낸 것이 헐리우드의 저력이겠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원작을 보지 못했지만, 마블 코빅스의 방대한 세계관과 작품을 생각해보면 원작의 중요성은 격감한다.킬링타임을 위해 슥슥 넘겨볼 수 있는 영화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타노스는 과연 악당인가’하는 의문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으로도 제 값은 했다고 생각한다. 관련된…
우리 형은,조금 진부한 이야기를 약간 새로운 방식으로 풀고 있습니다. 원빈의 연기가 다소 나아졌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고(비록 그것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할 지라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여전히 생산되고 있는 한국 영화계의 건강한 토양을 확인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2시간 가까이의 런닝타임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가는 것은 감독의 능력임에는 틀림없으나, 클라이막스가 없다는 점과 이미…
http://www.imdb.com/title/tt0381061/ 007은 사실상 고르바초프가 끝냈다. 냉전의 종식, 자본주의의 대칭 축을 이루던 사회주의 체제의 몰락과 더불어 007은 힘 겨루기 할 대상을 잃었다. 때로 권력화된 미디어 자본이 등장하고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북조선 혹은 돈에 눈이 먼 퇴물 첩보원과 테러리스트가 등장하지만 그들 모두 태생부터가 거대한 악당으로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새롭게 등장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그간의 날카롭고 세련된 레이피어의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