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써클 (Gangster high) (1/10)

폭력써클 (Gangster high) (1/10)

http://www.imdb.com/title/tt0891562/

폭력써클 (Gangster high) (1/10)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 영화의 배경인 ‘1990년대 초반’은 어떠한 ‘상징’이나 ‘은유’인 것일까?
만약에 그렇다면 왜 ‘좃밥’ 같은 2000년대의 속어가 튀어 나오게 만들었을까?
ps.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90년 12월), 이라크 전쟁(91년 4월), 스트리트파이트 2 (91년)

Similar Posts

  • 엠파이어 선정 최고의 영화 100편

    영화 잡지, 엠파이어가 뽑은 불후의 명작 500선이런 리스트는 흔하디 흔하지만 그래도 리스트이니 안 본 영화를 표시해본다. 1. 대부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2. 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1) – 스티븐 스필버그3. 제국의 역습(스타워즈 5) – 어빈 커쉬너4.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5.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6. 좋은 친구들 – 마틴 스콜세즈7. 지옥의 묵시록 –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8. 사랑은 비를…

  • |

    다시, 화양연화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서 화양연화의 숨겨진 결말에 대해 장만옥과 양조위가 이야기하는 클립을 발견했다 이 클립이 마음에 들어 후배에게 전달했는데, 놀랍게도 후배는 아직 화양연화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럴만도 한 것이 화양연화가 개봉한 게 2000년, 벌써 25년 전이다. 내가 아직 과거에 살고 있을 뿐이었다. 가을 비가 툭툭툭 근사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일요일 아침에 커피를 한 잔 내리고…

  • 소셜 딜레마, 확증 편향의 위험

    최근에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는 ‘소셜 딜레마’이다. https://www.netflix.com/title/81254224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핀터레스트 등 IT 공룡 기업의 전직 임원들이 나와서 SNS의 확증 편향이 얼마나 위험한 지 알려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나는 지난 여름 소셜네트워크가 사실은 소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미디어라고 칭하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소셜 네트워크의 무용함에서…

  • 1987 (9/10)

    내 점수 : 8.5 1987년 6월. 거리에 휘날리는 직선제 호외를 받아든 내게는 ‘이제 대통령을 직접 뽑는구나’ 정도의 소회 밖에는 없었다.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두환이 왜 나쁜지, 프로야구가 어떻게 시작됐으며, 대학생들은 왜 88올림픽을 반대하는 지 하나도 모르던 시절이었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서 눈 가리고 돌아갔던 지난 역사를 다시 바라볼 줄 알게 되면서 나 역시 무수한 집회와…

  • 나의 그리스식 웨딩(My Big Fat Greek Wedding) (7/10)

    가볍게 보자면, 전통과 가족, 연애와 결혼에서 생기는 ‘신의 빛’ 따위를 잘 버무려 놓은 상업영화이고자의적인 해석을 붙이자면, 이 영화는 관대함/관용의 미덕에 관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와 다른 타인, 나의 세계와 다른 또다른 세계 등에 대한 포용심에 관한 영화. 구라파의 똘레랑스라 불리우는 그 어떤 문화적인 감수성은 포용심이나 관용으로 대치하기에는 어색하고 부족함이 많지만그 여유롭고 당당한 자세는 결국…

  • 왕좌의 게임 (10/10)

    왕좌의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드문드문 기억나는 장면들을 보니 예전에도 시즌5까지는 시청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났더라도 두번째 보는 것이니만큼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훨씬 올라갔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보고 있다. 물론 뒤로 갈 수록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은 잘 알고 있다. 이 작품을 처음부터 다시 감상하면서 가장 놀랍게 본 것은 균형 감각이었다. 7개의 가문과 가문에 속한 무수한 사람들과 왕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