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트루퍼스 3 (1/10)
http://www.imdb.com/title/tt0844760/
20자평 :
바퀴벌레보다 못한.
http://www.imdb.com/title/tt0844760/
20자평 :
바퀴벌레보다 못한.
당신은 당신의 존재 이유를 아십니까? 오달수는 배우입니다. 그 생김새만으로도 느껴지는 게 있는 독특한 배우입니다. 그런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니 어떤 작품일지 기대가 컸습니다. 교도소에 신이라고 자처하는 남자가 들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이 테마를 제대로 살려내려면 에피소드가 아주 탄탄해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신과 인간, 세계, 존재 등의 어려운 주제를 고만고만한 농짓거리로 희화시키고 배우 한명의 입담으로 풀어내려다…
http://www.imdb.com/title/tt0473444/ 태자와 계모가 통정하고 있고, 태자의 연인은 생모의 이복 동생이더라. 마치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지독하게 상투적인 플롯이지만 유려하고 인상적인 영상미 덕에 지루하지 않다.장예모의 색은 화려하다. 효과적으로 화려하다.색과 구도가 단순한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내러티브의 흐름에 따라 동조되고 있으며 그런 일체감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황금색 손수건, 노랑색 국화에 흘러내리는 붉은 피, 흑색 복면의 무사와 진홍색 복면의…
배 나온 슈퍼맨입니다.나이를 먹은 히어로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지에 대한 아주아주 유쾌한 상상.그러나 그 뒤에 숨은 노골적인 이데올로기는 역겹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건져내도 늘 다시 혼돈에 빠지는 지구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입니다.위험한 지구는 히어로가 지켜내고 있습니다.미스터 인크레더블, 엘라스티걸, 프로존.사실 히어로는 그 누구여도 상관없습니다.어쨌든 악당들의 위협과 폭력에 나가 죽는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히어로가 필요합니다.나이가 든 히어로는 예전처럼…
추천합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책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위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후에 식사를 천천히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틀어 놓는 일이 많습니다.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도 그렇게 어느 날의 식사와 함께 시작하게 됐습니다. 1회 시작부터 만화책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여자 주인공에 이어,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추천합니다. 로드무비이자 버디 무비는 웬만하면 재미가 보장되는 장르입니다만, 이 작품은 미국 흑인과 백인이라는 뻔하디 뻔한 재료를 가지고 정말 멋지고 맛있게 만든 요리입니다. 1960년대 미국은 인종 차별이 극심하던 때였습니다. ‘히든 피겨스‘ 역시 비슷한 시기의 작품이었죠. 브롱크스(여기는 지금도 위험한)에서 온 이탈리아계 미국인 운전사 겸 보디가드 토니 발레롱가와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진정한 우정을 그리고 있는데, 종종 웃기면서…
http://www.imdb.com/title/tt0969226 20자평 :시작도 끝도 없다, 일상의 권태. 관련된 글: Mr.로빈 꼬시기 (4/10) 거룩한 계보 (4/10)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9/10) 허니와 클로버 (Hachimitsu to Clover) (2/10) 디워 D-war (2/10) 아내가 결혼했다. (6/10) 미인도 (7/10) 잘 알지도 못하면서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