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데인저러스 (2/10)
http://www.imdb.com/title/tt0814022
20자평 :
니콜라스 케이지, 아무 영화나 찍어서 팬심을 해치지 말 것.
http://www.imdb.com/title/tt0814022
20자평 :
니콜라스 케이지, 아무 영화나 찍어서 팬심을 해치지 말 것.
로맨틱 코미디-를 포함하여, 자체의 내러티브가 자극적이지 않은- 류의 영화의 힘은, 그 배경에 있다.내러티브의 배경이 되는 여러 구성요소,그것들의 아주 세밀한 detail에서 발생하는 친근감,예컨대 보스턴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펜웨이파크의 노점이나 Green monster의 광고판 등이 그러한 detail일 것이고이러한 detai은 두가지 역할을 수행한다.익숙한 사람에게는 낯익음으로, 익숙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신선함으로.이제 230년 밖에 되지 않은 나라에 그런 detail이 많을 리가 없다.철학이나 역사…
어제 아이들과 함께 ‘새미의 어드벤처’를 보았다. 예준이야 이제 극장이 익숙해서 컨텐츠를 즐기고 있고 재미있는 건 민준이의 반응. 주인공 거북이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소리 지르고 울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팔을 내 저었다. 우리 둘째, 그 마음, 순수, 잃지 않았으면 싶다. 관련된 글: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만달로리안은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의 왕위를 이어받는 적통의 후계작으로 다른 모든 스타워즈 스핀오프를 압도합니다. 아주 오래 전 머나먼 은하계 어딘가에서… 제국은 몰락하고 신공화국이 재건에 애쓰던 어느 때, 치안이 불안한 은하계 외곽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 병원에서 시즌 1과 시즌2는 2022년 초 (세번째의) 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입원한 요양 병원에서 감상했습니다. (지금도…
방과 후 옥상엔, 신파가 있다. 관련된 글: 효자동 이발사 (7/10) Sin city (9/10) Fever Pitch (6/10) 한반도 (2/10) scoop (7/10) 뱅크잡 (5/10) 사우스 포 (7/10) 윤희에게 (10/10)
“애니메이션은 그림이 중요하다”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이 작품을 매우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이전 작품들을 어떻게 기억하는 지 블로그를 뒤적였지만 ‘날씨의 아이‘ 말고는 남겨놓은 글이 없었다. 특히 좋아하는 작품은 ‘언어의 정원’인데 언제 시간을 내서 다시 감상하고 평을 남겨두고 싶다. 언어의 정원 때문에 따로 신주쿠 공원을 찾기도 했었는데 말이다. 사실 ‘스즈메의 문단속’의 이야기는 상징이나 은유도…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시즌이 무려 9개나 있는데 인기가 있었으니 롱런할 수 있었겠지요? 변호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법정 다툼의 비중은 크지 않고 오히려 변호사 개개인의 인물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똑똑하고 현명하고 이기적이고 날카롭고 영리하고 정교합니다. 하비 스펙터는 똑똑하지만 이기적이고 정상에 있지만 외로운 사람입니다. 정상에 서야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야 하는 이유도 그 내면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