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9/10)
http://www.imdb.com/title/tt0397892
20자평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강아지를 길러 본 사람은 아마 그 녀석 생각이 날 게다.

http://www.imdb.com/title/tt0397892
20자평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강아지를 길러 본 사람은 아마 그 녀석 생각이 날 게다.

살롱닷컴이 선정한 2004 best 10 films (관련기사를 보려면, 광고를 필히 보셔야 합니다. 살롱의 경영 악화 및 수익성 제고에 대한 의지는 알겠으나, 이것은 이미 악순환의 시작이지요)1) “Before Sunset” — Director Richard Linklater and actors Julie Delpy and Ethan Hawke reconnect nine years later to …2) “House of Flying Daggers” — Zhang Yimou’s lush adventure-romance is a…
주말에 매트릭스 3부작을 다시 보게 되면서 알게된, 확신하게된 몇가지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매트릭스는 빠르다.– 매트릭스의 스토리 전개는 기존의 어느 작품보다도 빠르다. 니오가 현실을 각인하게 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트리니티의 공중 발차기가 언제 등장하는 지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란다.기-승-전-결의 일반적인 서술 구조가 매트릭스에서는 기승-전결의 무지막지한 단계로 압축되고 있는데, 그 스피드가 만들어내는 위압감이란! 2. 매트릭스는 방대하다.– 확신컨대…
몇몇 장면에서는 분명 웃음이 터졌다. 그런데 그 웃음들 사이의 간격이 너무 길었다. 전반적으로 느슨하고, 솔직히 지루한 순간들이 더 많았다. 영화는 우리의 삶에 3번의 기회는 너무 적다고, 수십 번쯤은 있어야 하지 않냐고 말한다. 듣기 좋은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자본의 세습은 이미 학습의 세습과 차별로 이어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의 기회를 갖는 것조차 쉽지 않다….
오래됐지만 매우 강력히 추천합니다. 위노나 라이더의 얼굴 하나를 보고 고른 작품인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위노나 라이더의 매력은 중성미였지’ 이런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대충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피 골드버그’가 나옵니다. ‘어라? 우피 골드버그도 나오네?’ 그러더니 잠시 후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고, 이어서 ‘브리트니 머피’까지. 저는 자세를 바로 잡고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보드카 한병에 아스피린 한통을 섞어 먹은…
2009년도 작품이니 십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넷플릭스로 언제 어디서든 티비와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지금 시대에는 아주 낯선 이야기이고, 비디오 대여점에 가야만 신작을 볼 수 있던 시대만 하더라도 영화는 접근성이 매우 낮은 콘텐츠였습니다. 새로운 영화가 나와도 자기가 사는 국가나 주위 영화관에서 개봉해야 하고, 영화관에 가서 줄 서서 표를 구입해야 겨우 볼 수 있던 공을 많이 들여야 했던…
http://www.imdb.com/title/tt0450259/ 이런 영화를 본 후 나의 알량한 양심은 피 비린내나는 아프리카의 내전에 관한 자료를 몇 훑어보고 잠시 숙연한 시간을 갖고 자성하는 것으로 아마 만족할는 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준식민주의 조국에 살고 있는 소시민의 전형적인 한계이다.혹은 앞으로 언젠가 이것에 관해 이야기할 상황이 생긴다면, 젠체하며 나서서 결국 선진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상위 몇개국이 전세계를 수탈하는 기형적이고 극복되어야 할 몹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