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10/10)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338564/
무간도.
오래간만에 접하는 홍콩영화.
드라마의 짜임새와 주요 씬들의 구도, 조명, 음악이 거의 완벽합니다.
빈틈 없는 서사구조, 적절하게 완급이 조절되는 갈등과 긴장, 그로 인한 엄청난 흡입력과 몰입, 거기에 아직도 창창하게 빛을 발하는 두명의 스타.
좋은 작품입니다.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338564/
무간도.
오래간만에 접하는 홍콩영화.
드라마의 짜임새와 주요 씬들의 구도, 조명, 음악이 거의 완벽합니다.
빈틈 없는 서사구조, 적절하게 완급이 조절되는 갈등과 긴장, 그로 인한 엄청난 흡입력과 몰입, 거기에 아직도 창창하게 빛을 발하는 두명의 스타.
좋은 작품입니다.
http://www.imdb.com/title/tt0473444/ 태자와 계모가 통정하고 있고, 태자의 연인은 생모의 이복 동생이더라. 마치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지독하게 상투적인 플롯이지만 유려하고 인상적인 영상미 덕에 지루하지 않다.장예모의 색은 화려하다. 효과적으로 화려하다.색과 구도가 단순한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내러티브의 흐름에 따라 동조되고 있으며 그런 일체감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황금색 손수건, 노랑색 국화에 흘러내리는 붉은 피, 흑색 복면의 무사와 진홍색 복면의…
과장의 미학을 가진 영화. 드라큘라와 웨어울프, 프랑켄슈타인에 지킬박사, 그리고 추측컨대 프리메이슨.벼랑길 끝을 달리는 마차. 얼음성에서의 공중 줄타기 등등.만화와 같은 장면을 최대한 과장하여 보여줌으로써마치 ‘이것은 실제가 아닙니다’라고 고백하는 듯 하여오히려 그 이질감과 어색함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killing time 용으로는 딱입니다. 관련된 글: 공공의 적 2 (4/10) 논스톱 (7/10) 퀸즈 갬빗 (9/10) 말모이 (8/10) 아미 오브 더 데드…
가볍게 보자면, 전통과 가족, 연애와 결혼에서 생기는 ‘신의 빛’ 따위를 잘 버무려 놓은 상업영화이고자의적인 해석을 붙이자면, 이 영화는 관대함/관용의 미덕에 관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와 다른 타인, 나의 세계와 다른 또다른 세계 등에 대한 포용심에 관한 영화. 구라파의 똘레랑스라 불리우는 그 어떤 문화적인 감수성은 포용심이나 관용으로 대치하기에는 어색하고 부족함이 많지만그 여유롭고 당당한 자세는 결국…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작 주만지를 기억한다면 특히 재미없을텐데, 시대의 흐름을 따른 것인지 보드 게임을 디지털 RPG 게임으로 바꾸었는데 이게 오히려 작품을 산만하게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과 실제로 게임에 참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다르고 또 목소리도 모두 각각이어서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행동이나 의도, 유머도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흐름을 따라가는 게 힘든,…
중반 이후부터 재미있습니다. 뮤지컬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유수 싶은 극장을 물려받은 아들, 극장 운영자이자 공연 기획자로 이것 저것 시도해 보지만 제대로 된 작품은 없고 극장은 문을 닫을 지경. 아버지 대에서는 멋지고 화려한 작품들이 상영됐지만 이제는 상금 1천불 짜리 오디션도 겨우 진행할 수준. 어렵더라도 꿈을 잃지 마세요.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이뤄질 거에요. 영화의 메세지는…
내 점수 : 10점 멋진 작품이다. 치매에 걸린 찰스와 다리를 절고 눈이 어두운 로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엑스맨들도 모두 스러져 없고, 텍사스 외진 시골에 찰스와 로건이 죽지 못해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다른 엑스 맨들은 아마 찰스의 과오로 죽은 듯 한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늘 죽고 싶었던 로건은 회복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