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7/10)
http://www.imdb.com/title/tt1330206
동시대를 배경으로 비슷한 주제를 가진 영화가 두편 더 있다.
스캔들, 음란서생.
‘스캔들’에 깊은 여운이 있고 ”음란서생’에 발랄한 재기가 있다면, 이 작품에는 뭐가 있을까?
‘가부장 유교질서 파괴 3부작’을 이룰 수 있었건만, 아쉽다.
http://www.imdb.com/title/tt1275830 20자평문든, 살아 있음이 고마워지는 그 순간. ps. 이준익 감독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돋보인다. 관련된 글: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9/10) 묵공 (Battle of Wits) (9/1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9/10) Felon (8/10) 퀀텀 오브 솔러스 (8/10) 영화는 영화다 (8/10)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 (8/10) 이글 아이 (8/10)
좋은 영화다. 현대 미술의 그로테스크한 단면을 스크린에 옮기기란 그리 쉽지 않았을텐데,개성적인 특수효과와 강렬한 남미의 원색으로 그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데킬라, 마야문명과 아즈텍문명, 혁명의 과도기, 레온 트로츠키와 공산당 선언.그리고 현재 마르코스와 사파티스타.이정도면 멕시코도 충분히 매력적인 나라가 아닌가? 멕시코의 매력에 이제 프리다가 추가된다.빨간색을 좋아하는가? 삶이 뭔가 진지하고 무거운 것은 절대 아니라고 확신하는가? 무엇보다도 사랑이 인간을 구원할…
추천합니다. 이 작품에는 우리가 주고 받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결국은 삶을 관통하는 강렬한 빛이 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베푸는 무의식의 온정과 연민이야말로 죽음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기둥이 될 것이라는 믿음. 묘한 반전이 있습니다만, 그런 이상한 구조를 아주 자연스럽게 풀어낸 것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재미있는 구조를 짜는 것과 별개롤 몰입에 실패해 작품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이 작품은 ‘매우 잘 만든 데뷔작’이다. 여기저기 늘어붙어있는 군더더기의 컷과 씬들은 신인작가의 단호하지 못한 자기애에 다름 아니며과도하고 장황한 철학적 의미 부여, 그로 인한 텍스트의 과잉 역시 신인의 치기다.호흡? 물론 거칠다.그러나 이 영화는 상업영화가 가지고 가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꽉 잡아 두고 있었다. 재미: 관객의 시선과 주의를 끌어당기는 힘을 갖기란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407887/상상만 해도 즐거운 – 마틴 스콜세지,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틴 쉰, 알렉 볼드윈. 이름만으로도 관객을 흥분시킬 만한 강력한 구성이다. , 그러나 이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를 방불케하는 캐스팅도 유덕화, 양조위 두 배우의 그 눈빛과 고독을 당해내지는 못했다.‘무간도‘가 선과 악, 경찰과 갱스터, 숨은 자와 숨긴 자 사이에서 반복되는 끝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