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책 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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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나 알라딘에서 가장 불만인 것은 제대로 추천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된 추천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도 음원의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고, 책에 대해서는 누가 어떤 책을 검색하고 상품 페이지까지 접근했는 지 알고 있으니 역시 같은 죄(?)가 있다 하겠다.알라딘에서는 최근 추천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양이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살펴봤지만…

  • 요즘 하고 싶은 일들

    복싱 : 복싱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축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원초적인 감성을 건드리는 면이 있다. 줄넘기를 열심히 한다거나 복부를 단련하기 위해 공을 내려친다던가 하는 장면들이 뭔가 직선적이지 않은가? 이건 아마도 ‘더 파이팅’류의 복싱 만화 탓일게다. 싸이클링 : 맥북도 팔았고 8월 말쯤 시작해볼까? 서예 : 신년 휘호 쓰고 싶다. 밴드 : 그래, 정확히는 밴드.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면서 뭔가를…

  • 무더위

    At least 247 killed in earthquake in central Italy @CNNI http://cnn.it/2bfmM0O이탈리아에서 지진이 발생해 최소 247명이 죽었다고 한다.Via @NPR: Suicide Bombing At Turkish Wedding Pinned On ISIS https://n.pr/2bGnzJb터키의 한 결혼식에서는 IS가 어린이를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하여 57명이 죽었다고 한다. 한국은 근 한달 넘게 폭염이 계속 되고 있고 이는 기상청 기준으로는 1994년 이후 최고라고 한다.열대야 때문에…

  • 요즘

    요즘의 나는, 나를 방치하고 있다.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내쳐두고 꺼림직한 마음이 있어도 그냥 미뤄두는 상태. 생각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고, 계획 세우지 않고. 실천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고, 건강하지 않고. 세번째로 다시 얻은 삶인데, 이렇게 보내서야. 간단하지만 쉬운 일부터 시작해야겠다. 일기를 쓰자. 말 그대로 하루의 기록. 아쉬운 것과 좋은 것,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것들. 관련된…

  • 거제, 따뜻한 겨울 바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 가장 큰 힘이 되주었던 친구이자, 선배이자, 형인, 옥세진.그 형이 살고 있는그리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내려가야겠다고 맘 먹었던거제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겨울바다, 그것도 남해의…결혼식에도 찾아가지 못했던 불충이 어떻게인들 지워지겠으랴마는힘들게 고른 선물(비키의 추천으로 전동칫솔을 샀는데, 신혼에 잘 들어맞는 선물이다)을 사들고 맘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 첫째날 12/12 pm.09:001년간 한팀에서 지지고 볶던 오정아씨의 퇴사를…

  • [그림] Ken Done. 오리지널 호주 스타일

    내가 켄돈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바로 이 그림, 해변으로부터의 편지였다. 그는 1940년생이니 올해로 74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색감의 빨강, 파랑, 노랑의 오페라 하우스를 보고있노라면 절로 빛이 나는 듯 하다. 관련된 글: 습관 2022 양식 조리 기능사 필기 (요약) 침대 [번역] 폴매카트니 : 비틀즈 해산후 나는 음악을 그만둘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