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 타계
신영복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또 한 분, 내가 선생이라 칭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가 흔적으로만 남게 되었다. 추억이나 기억, 밤 하늘의 북극성처럼.
모든 기력을 짜내 살고 있는 이즈음, 마음이 휑하다.
선생의 마지막 책, ‘담론’은 아직 시작도 못했건만.
신영복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또 한 분, 내가 선생이라 칭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가 흔적으로만 남게 되었다. 추억이나 기억, 밤 하늘의 북극성처럼.
모든 기력을 짜내 살고 있는 이즈음, 마음이 휑하다.
선생의 마지막 책, ‘담론’은 아직 시작도 못했건만.
구대성의 양키스행 이적기사를 보고 든 단상. 모두가 에이스일 수는 없다. 조직에 있어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여서, 같은 투수일지라도 선두에서 험한 일을 끌어가는 인내심과 의지를 가진 에이스와 지친 에이스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철벽 중간 계투와 그리고 마지막 승부를 대담하게 가를 줄 아는 마무리 투수가 각각 다른 것이다. 좋은 포지션은 에이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이것 저것 빌어봐야 역시 건강만한게 있겠습니까!모두들 2005년 한해도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관련된 글: 퇴근길. 백화점 사진 몇장. 미국 오다. 라루스 – 서양미술사 진지 이상은, someday 2025년을 돌아본다 제주 4.3 항,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 화섬노조 역사기행 후기 2026.06.09. 대구 일상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열대야가 심해서 어제는 경기를 볼 생각도 하지 못했다. 월드컵 기간 내내, 나는 국가의 의미에 대해서 곱씹었다. 굴지의 리그에서 수백억원의 몸값을 받는 선수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들게 만드는 ‘국가’는 무엇인가. 내가 태어난 땅? 현재의 내가 생활하는 어떤 공간과 문화, 사람들? 지금은 아니지만, 내가 프랑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말했던 때가 있었다. 관련된 글:…
그에게서 문자 메세지.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내게 추석은, 그냥 휴일이다. 아직도 살아가는 일이 까칠까칠할 뿐이어서, 그런 정성이나 여유가 없는 탓이다. 만약 오늘 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면, 어머니와 그의 건강을 기원하겠다. 그뿐이다. 관련된 글: 戀 한국 남자 기억할만한 12월 13일 택일 & 웨딩플래너 상견례 진행하다. 웨딩 드레스를 입다 한복 맞추다….
워드 프레스 테마를 변경하러 들어갔다가 ‘너무 낮은 php를 사용 중이다’라는 경고 문구를 보았다. 거의 10년 가까이 유지했던 byus.net에 대해 이런 저런 불만이 쌓인 지는 꽤 됐다. 속도, php 업그레이드, utf-8 지원, https 지원 등 말이다. 내친 김에 다른 호스팅 서비스를 찾다가 이번에 AWS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언제 만들어졌는 지도 모를 aws 계정에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라이트세일을…
정치적으로 살겠다고 맘 먹은 이후 처음으로 받은 민주노동당 메일.이메일 디자인은 정말 촌스럽습니다.민주노동당의 전략적인 컨셉 전달은 고사하고, 스팸메일로 오해하기 딱이지 않습니까. 🙂당원의 의무를 잠깐 읽어보다가 재미있는 항목.– 조직의 기밀을 지켜야 할 의무 (안테나 서던 시절이 생각나는…)– 청렴성과 품위를 유지하여야 할 의무 (옷도 깔끔하게 목욕도 자주…)🙂 관련된 글: 승진의 원천은 무능력? 상 喪 딜도와 섹스토이를 숨기기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