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를 받다
잊고있었는데,
다음 주에 생일이 있었다.
사실
서른 넘어가면서부터는 생일에 별 감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머님께 죄송스런 생각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아씨,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있는거야 따위의) 등등으로 외려 울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기 일수이다.
근데, 올해 내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시스템‘은 LGeShop이다.
더군다나 1만원 할인쿠폰까지 붙여서 말이다.
서른 네번째 생일, 쇼핑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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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생일이 있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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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죄송스런 생각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아씨, 이 나이 먹도록 뭐하고 있는거야 따위의) 등등으로 외려 울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기 일수이다.
근데, 올해 내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시스템‘은 LGeSho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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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비 갤러리는 무엇인가?1973년생 쌍둥이자리의 AB형 사나이가 그려낸 일러스트와 짧은 문장 하나. 읽다보면 나름대로 의미심장한 문장들. 치비는 꼬마란 뜻. 치비갤러리는 꼬마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그 외.. 2. 치비 갤러리 웹 사이트더 많은 일러스트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 http://www.bonsha.com/index.html– http://www.bonsha.com/bonboya-zyu/chibi/chibigallery.htm– 네이버 번역기– 카방클의 치비 갤러리– track [trǽk] n. , v. 「지나간 자취」의 치비 갤러리 3. 윈도우즈 벽지…
오마이뉴스의 문화 기사. ‘남성용 변기가 ‘현대미술’의 상징이 된 이유’를 보면서 인터넷을 뒤적거린 개념을 정리해본다. 마르셀 뒤샹 : 국립현대미술과(서울관)에서 2019/04/07까지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협업하여, 마르셀 뒤샹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늦기 전에 찾아 볼 전시.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인물이고 현대 미술사 어느 유파에도 끼지 않지만 모든 유파에 영향을 준 인물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2’ 다다이즘…
모딜리아니를 읽기 시작하다.서장의 제목은 “안단테 콘 모토” 파괴적이나 부드러운, 그의 그림들과 잘 어울린다.느.리.게.그.러.나.활.기.차.게.큰 모자를 쓴 쟌느 에퓨테른느.1917.모딜리아니. ps. 이 여자는 모딜리아니가 죽은 지 이틀 후에 투신자살했다.오늘 하루는 안단테 콘 모토로.———-cf.Grave그라베아주 느리게Largo라르고매우 느리게Lento렌토매우 느리게Adagio아다지오천천히Larghetto라르게토라르고 보다 빠르게Andante안단테느리게Andantino안단티노조금 느리게Moderato모데라토보통 빠르게Allegretto알레그레토조금 빠르게Allegro알레그로빠르게Vivace비바체매우 빠르게Presto프레스토아주 빠르게Prestissimo프레스티시모프레스토보다 빠르게빠르기에 변화를 주는 말!accel.아체레란도점점 빠르게rit.리타르탄도점점 느리게rall.랄렌탄도점점 느리게riten.리테누토곧 느리게a tempo아 템포본디 빠르기로Tempo템포 프리모처음의 빠르기로a piacere아 피아체레마음대로ad…
명동 미도파를 롯데가 인수한 후에, 한동안 천막을 치고 공사를 했다.이제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미도파는, young plaza 이다. 영플라자의 전경 영플라자의 로고 영플라자의 벽면에 있는 큰 그림. 매장의 옷과 비교하면 그림의 크기를 알 수 있다. 이 그림이 몹시 맘에 든다. 내일 아침 출근 때 다시 한장 찍어봐야지.신세계 백화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리본장식만 크게 한 컷. 관련된…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입원해 있는 끄적거린 낙서 몇개 정리해요. 아이들의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갔다가 주차장 한켠의 얇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졌다. 넘어지는 순간 확 달겨드는 극심한 통증에 이것이 경미한 사고가 아님을 직감했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웅성거리고 119가 도착해 응급조치를 할 때까지도 내 머리속은,아니 내 몸 속은 오로지 한가지로 가득찼다. 고통. 바로 그것이었다. 응급실 병상에 누워 고개를 세워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