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 제로 (7/10)

품행 제로 (7/10)

품행 제로 (7/10)

밝군요.
테마, 알레고리, 스토리 텔링, 배우들의 연기까지.

유승범,
태생적으로 양아치가 아닐까 싶을만큼, 양아치 연기에 대해선 완벽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그 덕에 꼭 보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제 페르소나가 양아치 아니겠습니까.
뭐, 양아치 분위기라면 공효진도 빠지지 않는만큼, 두 커플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젊은(어리다고 해야 하나요?) 한때의 이야기. 듣고 있노라면 절로 옛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 공감을 끌어내는 것, 사실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나저나, 정말 끈적한 여름입니다.

1986년 그해 여름…
첫사랑에게 보낼 연애편지를 라디오 방송국으로 보내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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