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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15:30날은 무척 덥다.달랑 옷가지 몇개만 든 배낭이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가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다 버리고 오자. 7/31/16:30What the hell! 왼쪽,새디스트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남자와 여자는 계속해서 서로를 괴롭히고 있고 오른쪽, 엄마 말을 듣지 않고 찡찡대는 꼬마녀석, 앞엔 엉덩이를 들이미는 입석의 아줌마. 아이들은 싫다. 7/31/20:00길이 많이 막힌다.느리다. 느림에 익숙하지 못하다. 느림에 익숙하지 못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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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커 거의 전면적인 유료화 – 데이터를 담보로 한 클라우드의 협박

    처음엔 ‘마침내 플리커가 유료화를 시작하는가 보다’ 정도로 생각했다. 관련 글. smugmug, flickr 인수하다 잔달라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업로드하다가 발견한 주의사항을 읽으면서 말이다. 그런데 12월 17일에 올린 공지 사항(https://goo.gl/1MTHa9)을 읽어보니, 이건 거의 협박에 가깝다. Important datesJanuary 8, 2019: Free accounts will be limited to 1,000 photos and videos. Free accounts with more than 1,000 items will no longer…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10/10)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딱 이런 게임이다. 끝이 궁금한 스토리와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 수준 높은 그래픽과 음악. 최근 감명깊게 엔딩을 본 ‘라스트오브어스-리마스터드‘보다 그래픽은 약간 떨어지지만 게임성은 그에 필적한다. 그러나 2013년에 출시된 것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뛰어나다고 봐야할 지도 모르겠다. 프롤로그에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소설이 원작임을 밝히고 있고 yes24에서 번역본을 찾을 수 있었지만, 번역판의 책 표지를 보니 읽고…

  • 국립 중앙 박물관, 가볼 만하다!

    이번에 짬을 내서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은 한마디로 말해서 가볼 만하다. 별점을 준다면 5개 만점에 4개 반을 줘도 후하지 않다.입장료는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나 잘 정리된 주차장, 쾌적한 전시 환경, 무엇보다도 감동이 따르는 유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10 배를 준다 해도 아깝지 않다.곳곳에 배치되어있는 나레이터와 입구에서 대여할 수 있는 PDA, MP3 안내기등을 통해 학습 효과와 관람의 재미를 배가할…

  • 문득 문득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당위의 의욕이 생긴다.나의 자식이 태어날 시간이 가까워지니부모님에 대한 생각은 이제사 짙어진다.사람은 이기적인데다가 단순하여, 제 몸에 닥치기 전까지는 인식하고 반응할 수 없는 동물이다. 관련된 글: 송소고택 MBA의 투자가치 심상정 후보 사퇴를 반대하며. 5년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 남해 금산 리차드 쏜, Richard Thorn 몇백년 만의 일기

  • 가끔 마음이 아프지 않았다면 …

    가끔 마음이 아프지 않았다면, 어떻게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겠는가? – 비테 바오 로드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공감하며 듣는 능력 향상시키기 상가를 다녀오다 어설픈 안희정 제사 –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