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하는 일
불현듯
회사원이라는 직업은 일을 해서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팔아 돈을 받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현듯
회사원이라는 직업은 일을 해서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팔아 돈을 받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I bought a few books on the lunar new year’s day. 1. 라루스 서양미술사 세트2. 당신들의 대한민국 23. 세계의 문학 2005 (계간) : 겨울호4. the DVD: 더 디브디 (월간) : 2월 [2006] add. 2, Feb. 20065. 언니의 폐경김훈의 최근작, 기대된다.6. 4teenmamet의 추천작. 동명의 만화책도 있다. 관련된 글: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가디언에서 재밌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다. 100 ways to slightly improve your life without really trying 아주 간단한 영어라 크롬의 번역 기능만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중 동의하는 몇개에는 표시를 해두었다. 그리고 7번 제안을 바로 실천하여 오늘 히아신스 구근 2개를 맥주잔에 기르기 시작했다. 모종에 담긴 구근을 꺼내 흙을 털고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용기에 담가두면 2-3개월 내에…
문화일보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down 됐다. 웹서비스 담당자는 정신없을 것이고 기자는 한건 올린 흥분을 가리지 못할 것이고 데스크는? 데스크는 폭주하는 관심에 비릿한 웃음을 참고 있으려나?참으로 한심한 언론이다.이런 한심함은 굳이 문화일보에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의 언론은 각자의 이데올로기도 없고 색깔도 없을 뿐 아니라 개인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언론이 지녀야 할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감도 갖고 있지 못하다. 정치…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입원해 있는 끄적거린 낙서 몇개 정리해요. 아이들의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갔다가 주차장 한켠의 얇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졌다. 넘어지는 순간 확 달겨드는 극심한 통증에 이것이 경미한 사고가 아님을 직감했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웅성거리고 119가 도착해 응급조치를 할 때까지도 내 머리속은,아니 내 몸 속은 오로지 한가지로 가득찼다. 고통. 바로 그것이었다. 응급실 병상에 누워 고개를 세워 바라본…
결혼이라는 일이 결국은 평생을 다르게 살아온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기로 합의를 하는 일종의 계약이자 형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첫번째 합의를 모색하는 단계가 바로 결혼식이겠지요. 맛사지 역시 결혼식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오이냄새가 나는 팩과 미끌거리는 기름과 쑥향이 나는 훈증기에 달콤한 향이 나는 뜨거운 수건…뭐 이런 것들을 얼굴에 바르고 있자니 갑자기 호사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