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정아 누드와 언론 이데올로기

[뉴스] 신정아 누드와 언론 이데올로기

[뉴스] 신정아 누드와 언론 이데올로기


문화일보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down 됐다. 웹서비스 담당자는 정신없을 것이고 기자는 한건 올린 흥분을 가리지 못할 것이고 데스크는? 데스크는 폭주하는 관심에 비릿한 웃음을 참고 있으려나?
참으로 한심한 언론이다.
이런 한심함은 굳이 문화일보에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의 언론은 각자의 이데올로기도 없고 색깔도 없을 뿐 아니라 개인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언론이 지녀야 할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감도 갖고 있지 못하다.

정치 권력에 의한 사회 비리를 들춰내고 그 원인과 폐해, 그리고 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서 언론사 자신의 이데올로기로 독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그 논조가 어느 쪽을 향하는가 다음의 일이다.

Similar Posts

  • 삼성역에서 너구리를 만나다

    야근을 마친 시각이 아마 … 새벽 2시 40분쯤일 겁니다. 피곤한 기지개를 켜고 널부러진 서류들을 대강 정리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밤 공기가 아주 상쾌해서 심호흡을 몇번 하고 나니 정신은 맑아졌습니다. 몸은 여전히 찌뿌둥한데 말이죠. 이런, 새벽 시간이라 택시는 커녕 지나가는 차가 한 대도 없었습니다. 낮에는 온갖 자동차들로 가득했을 삼성역 사거리의 10차선 대로가 휑하니 검은 아스팔트를 드러낸…

  • |

    간단하게 삶을 약간 개선하는 100가지 방법

    가디언에서 재밌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다. 100 ways to slightly improve your life without really trying 아주 간단한 영어라 크롬의 번역 기능만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중 동의하는 몇개에는 표시를 해두었다. 그리고 7번 제안을 바로 실천하여 오늘 히아신스 구근 2개를 맥주잔에 기르기 시작했다. 모종에 담긴 구근을 꺼내 흙을 털고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용기에 담가두면 2-3개월 내에…

  • 구름 #이보다더할까싶은더위 #그래도청명 #회상

    생일을 핑계 삼아 식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선물을 나눴다. 언젠가부터 가족의 생일은 축하의 자리이기보다는 서로의 안녕을 확인하고 근황을 나누며 조금은 괜찮은 음식을 먹는 자리가 됐다.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입문! Racing skate! 시험 제니쿠키 년도가 바뀐다는 것 계획과 보고 봄꽃

  • 힘이 나는 기사

    월요일 아침 힘이 나는 기사, 기분 좋은 한주가 될 거 같다. [마라톤]뇌손상 前프로복서 일주일 걸려 마라톤 완주 경기 중 뇌를 다쳐 사경을 헤맸던 전 프로복서 마이클 왓슨(영국)이 걸어서 일주일만에 런던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수술 후유증으로 몸의 왼쪽이 마비된 왓슨은 13일(이하 현지시간) 2003런던마라톤 남자부 풀코스에 출전해 ‘거북이 레이스’를 펼친 끝에 19일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왓슨은 91년 크리스 유뱅크(영국)와의…

  • 몫 2

    세상에는 온전히 자기 혼자 버티어야 할 몫이 있다. 내 것이 아닌 경우도 있다. 그래도 버티어야 할 몫이다. 관련된 글: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있다. 현대의 탄생석? 공기와 꿈 外 Movable type 3.0 upgrade 생일 축하를 받다 한국 남자 생존경쟁이 생존의 가능성을 억압한다. 부모의 길

  • 무더위

    At least 247 killed in earthquake in central Italy @CNNI http://cnn.it/2bfmM0O이탈리아에서 지진이 발생해 최소 247명이 죽었다고 한다.Via @NPR: Suicide Bombing At Turkish Wedding Pinned On ISIS https://n.pr/2bGnzJb터키의 한 결혼식에서는 IS가 어린이를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하여 57명이 죽었다고 한다. 한국은 근 한달 넘게 폭염이 계속 되고 있고 이는 기상청 기준으로는 1994년 이후 최고라고 한다.열대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