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은 선물.
맘에 드는 명함케이스를 발견하다.당초문 명함케이스

‘아침’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잉태된 그 순간부터 그를 ‘아침’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가 갖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가능성과 우리 부부에게도 새로운 전기가 될 그를 바라보는 소망을 담아 아침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엄마는 한결이 더 낫다고 했지만) ‘아침이가 놀랬겠다, 아침이가 먹고 싶대, 아침이 춥겠네, 아빠 왔다 아침아 …’ 그렇게 장난반 진담반으로 익숙해진 아침이를 오늘은 병원에서…
지난 주말에는 드디어 웨딩 드레스를 골랐습니다. 디카를 준비해갔으나 보안상의 이유로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은 여러가지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결혼에 대한 현실감이 나기도 하거니와 내가 지켜주고 나를 지켜줄 사람이구나 하는 믿음과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 등이 겹쳐서 새로운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생각은 점점 깊어졌습니다. 관련된 글: 戀 달을 보고 소원을 빈다….
플랭클린 플래너(이 플래너는 건방지게도 사용 방법에 대한 책이 있고, 사용자의 삶의 목표, 철학 따위를 관리하려고 한다)를 내 방식(빈칸에 필요한 내용을 적는다. -_-;)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간혹 오늘의 명언이 맘에 들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상상력은 영혼의 눈이다 / 조셉 주르베 – 즐거움이 삶의 본질이 아닌가? / 프란시스 밀턴 트롤로프 – 삶은 기막히게 경이롭다 / 에드워드 알비…
지난 25년간 웹서비스 기획자로서 해왔던 일들이다. 3월 11일부터 내가 속한 조직은 공식적으로 ‘노동조합’으로 바뀌었고 이제 노동조합에서 할 일들이다. 전혀 다른 일들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어제 선동학교에 가서 1박 2일 교육을 받으며 다른 노조의 간부들을 만나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CC 노조의 지회장은 타임오프 때문에 두달 넘게 월급이 나오지 않고 있었고, 여수산단 노조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