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에서 발견한 명언

플랭클린 플래너(이 플래너는 건방지게도 사용 방법에 대한 책이 있고, 사용자의 삶의 목표, 철학 따위를 관리하려고 한다)를 내 방식(빈칸에 필요한 내용을 적는다. -_-;)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간혹 오늘의 명언이 맘에 들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상상력은 영혼의 눈이다 / 조셉 주르베
– 즐거움이 삶의 본질이 아닌가? / 프란시스 밀턴 트롤로프
– 삶은 기막히게 경이롭다 / 에드워드 알비
– 무질서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항상 신나는 발견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AA 밀네
– 생각을 갖고 놀아라. 생각은 즐거워야 한다 / 해롤드 R 맥알리린던
뭐 이런 따위의 말들에 동의.
ps. 플랭클린 다이어리는 회사에서 줘서 쓰기는 하는데, 무거워서 영 거북스럽다.

Similar Posts

  • 입원과 자기 암시

    생각하기도 싫은 복통으로 급작스런 입원을 ‘또’ 하고 말았다.몸을 이완시켜줄 어떤 자기 암시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요가에 관한 책을 찾다가 습관처럼 몇권의 책을 더 샀다.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 이완, 쉼, 여유, 정적인, 고요한 무엇인가가 내게 필요하다. 체 게바라 핸드북 (양장) : 여지껏 본 게바라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화려한 편집과 사진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 2024년 1월 어느 날

    사건 1. 작년 8월, 상위 조직장 하나가 1년 넘게 제 험담을 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에 그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에게도 성희롱과 협박, 평가 조작 등 여러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과 인티그레티 위반으로 가해자를 신고했고 반년 간의 조사를 거쳐 권고 사직됐습니다. 조사 중에 그는 다른 부하 직원을…

  • 청춘 지고 철 들다

    확실히 아무 생각 없다. 발렌타인 데이.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입문! Racing skate! 비오는 7월 어느 날, 부석사에 다녀오다. 26/100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 RSS 부분 공개의 2가지 이유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10/10)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 이제 막 팀장이 된 당신을 위한 두번째 충고 : 마음가짐

    이 글은 “이제 막 팀장이 된 당신을 위한 첫번째 충고 : 성능 좋은 자판기가 될 것“에 이어지는 두번째 글이다.나는 당신에게 던진 첫번째 충고에 이어 여전히 ‘일관성’에 관한 조언을 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관성’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이번에는 당신이 당신의 팀원을 향한 마음 가짐에 어떤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지를 알려주겠다.만일 당신에게 아들이나 딸이…

  • 취향

    지금까지 이용했던 많은 음악 서비스 중에서 스포티파이만큼 맘에 드는 게 없다. 스포티파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은 33살이 되면 더이상 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나 역시 멜론 탑100 같은 차트만 듣던 때가 있었고 확실히 요즘은 새로운 노래에 둔감하다. 그러나 역시 음악은 발견이 주는 재미가 있고 좋아하는 곡이나 장르와 유사한 음악이 들려오면 나도 모르게 곡 정보를…

  • "한국의 월드컵은 지겹다"

    ‘우승열패의 신화’에서 박노자가 이미 밝혔듯이, 한국 사회에서 ‘승리한다‘라는 것은 개화기부터 시작된 제국주의에 대한 고약한 동경이며 군사독재의 새마을 운동, 현 중도우파 정권이 외치는 ‘세계화’와 다르지 않다.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경쟁적으로 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일상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 치열하고 지독한 한국 사회에서 스포츠는 일상 생활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많은 대중들의 불만을 잠시 환기시켜주는 가짜 승리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