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 선물
‘현재(present)’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큰 ‘선물(present)’이라고 주장하는 이 책은, 너무 비싸고 재미도 없는데다가 양장으로 나와서 환경오염의 폐해도 있습니다.
‘현재(present)’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큰 ‘선물(present)’이라고 주장하는 이 책은, 너무 비싸고 재미도 없는데다가 양장으로 나와서 환경오염의 폐해도 있습니다.
고생대 지나 빙하기를 네번이나 지나도록 당신이 보이지 않아 저는 견딘다는 말을 곱씹으며 심연으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https://creators.spotify.com/pod/profile/the3rdpen/embed/episodes/ep-e3ageq/a-ab460c 관련된 글: 시. 혼자 가는 먼 집, 불취불귀 – 허수경 정호승의 시 몇 수 허수경이 갔다. 혼자서. 먼 집으로. 구름.김소월 오래된 서랍. 강신애 아픈 세상. 황규관 어느날 애인들은. 허수경 흰둥이 생각. 손택수
남해금산은 어떻게 변했을까…궁금해 하며열어본 이성복의 새 시집은명.불.허.전이었다. 아, 역시 시는 고통스러운 장르야. 라는 오래된 기억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절제와 상징. 단어 하나, 문장 부호 하나에까지 차고 넘치는 의미, 의미, 의미들.그 풍요로운 생각의 넘침이 날 흡족하게 만든다.‘토사물도 물기가 빠지면 추하지 않’은 것처럼 비루하고 남루한 삶도 견딜만 하다고 위로해 주는 시인의 속삭임이 너무 따뜻한 것이다. 24좀처럼 달이 뜨지…
코칭의 궁극적 목적은, 그들이 더 이상 코치를 필요로 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코칭은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그들이 생각할 시간을 주고 함께 답을 구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여전히 많은 리더들은 팀원의 성장보다는 업무의 성과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책은 조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가져오는 업무 성과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조직장이라면, 그리고 코칭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추천한다. management와…
4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이 두꺼운 책을 3일만에 다 읽어 치웠다. 스티브잡스가 흥하고 망하는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는 일은 어지간한 대중소설을 읽는 것보다 재미있다. 책을 다 덮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렇다. ‘스티브는 어쩌면 빌 게이츠의 윈도우 점유율을 따라잡을 수도 있겠다’ ps. 스티브 잡스가 매력적이고 위대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그는 지독한 성격…
시집. 일광욕하는 가구. 일상의 풍경은, 따뜻하지 않다.일상의 풍경은, 따뜻하지 않고 여유롭지도 않다.일상의 풍경은, 마치 일광욕하는 가구처럼 차갑고 힘들다. 정상적인 가구라면 집안에/ 방안에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자리를 듬직하게 차지하고 있을 것이며, 또한 유용하게 쓰여질 터.일광욕하는 가구는, 아마도 오랜 세월 그 쓰임새를 다하고 내버려져 흉물스레 골목 귀퉁이에 놓여 있거나 아니면 쓰레기차를 기다려 곧 폐기처분될 운명의 가구일 것이다….
인간 실격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민음사 일본 문학의 뿌리는 매우 깊고 범위 또한 넓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어떻게 살 것인가 또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문제에 천착하다 못해 생애 5번이나 자살을 시도한 이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치열함이 그런 생각을 강요한다. (그는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커트 코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