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동당 '가입 완료'
정치적으로 살겠다고 맘 먹은 이후 처음으로 받은 민주노동당 메일.
이메일 디자인은 정말 촌스럽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전략적인 컨셉 전달은 고사하고, 스팸메일로 오해하기 딱이지 않습니까.

🙂
당원의 의무를 잠깐 읽어보다가 재미있는 항목.
– 조직의 기밀을 지켜야 할 의무 (안테나 서던 시절이 생각나는…)
– 청렴성과 품위를 유지하여야 할 의무 (옷도 깔끔하게 목욕도 자주…)
🙂
이 블로그의 RSS는 excerpt만 들어있는 소위 부분 공개이다. 이런 RSS를 내보내기 시작한 것이 1년여 전 쯤인데 그 때의 rationale은 이렇다. 웹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content가 있다.블로그는 사람들과의 communicatioin을 위한 personal media 이다. 나는 이 블로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내 생각을 교류하고 싶고 내 의견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RSS를 통해서는 접할 수 없는…
‘~ 하려면 ** 해야 한다’는 투의 글들은 대개 자신의 제한적인 경험을 일반화하거나 침소붕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재미 없다.다만 이런 사람 – 신입 사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 40년만에 매출 4조가 넘는 그룹을 만들어 낸 이 사람-의 평소 생각이라면, 한번쯤 곱씹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좋은 상사가 된다는 것은 좋은 아빠가 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침 출근 길에 받은 아들의 편지.겉에는 “아빠”라고 씌여있고, 밥풀로 봉했다. 편지지는 모 은행의 광고 전단지인듯 하다. 펼쳐보니 하트가, 감동적이다. 큰 아들 예준이는 매우 거친데, 한편 마음이 여리고 배려도 많고 섬세하다.할머니가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아침 출근할 때마다 “아빠 사랑해” 포옹과 하이파이브와 뽀뽀를 잊지 않는 아들이다. 둘째 민준이는 쳐다보지 않을 때도 많은데 말이다.언젠가는 유치원 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