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시작하다

오늘부터 2월.
핸드폰 달력이 바뀌었다.
연두색 배경에 새싹의 이미지.
이렇게 겨울은 가고 봄은 온다

Similar Posts

  • 나는 왜 노동조합에서 일하게 되었을까?

    지난 25년간 웹서비스 기획자로서 해왔던 일들이다. 3월 11일부터 내가 속한 조직은 공식적으로 ‘노동조합’으로 바뀌었고 이제 노동조합에서 할 일들이다. 전혀 다른 일들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어제 선동학교에 가서 1박 2일 교육을 받으며 다른 노조의 간부들을 만나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CC 노조의 지회장은 타임오프 때문에 두달 넘게 월급이 나오지 않고 있었고, 여수산단 노조는 생산…

  • 눈사람

    2주 전 쯤이던가, 엄마가 카톡으로 눈사람 사진을 보내 오셨다. 눈이 오면 지저분해질 도로나 교통 체증이 먼저 떠오르는 나와는 달리 아직 눈사람을 만드는 감성을 가진 어머니를 떠 올리니 웬지 부럽고 부끄러웠다. 그 눈사람들은 귀엽고 개성적이기까지 했다. 관련된 글: 때로 걸어다니는 것보다, 물에 떠있는 게 쉬울 때가 있다. 현대의 탄생석? 공기와 꿈 外 Movable type 3.0 upgrade…

  • 현대의 탄생석?

    Jewelry CEntral에 갔다가 탄생석 코너를 훑어 본다. 현대의/ 히브리의/ 로마의/ 아랍의/ 힌두의탄생석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 재밌다. ‘현대의’라는 것은, 구하기 쉬운 것일까? 비싼 것일까? 🙂 나의 탄생석은현대로는 감람석히브리식, 로마식으로는 홍옥수아랍식으로는 붉은 줄 무늬 마노힌두식으로는 루비 관련된 글: 송소고택 1/4분기 성적표 심상정 후보 사퇴를 반대하며. 5년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 남해 금산 리차드 쏜,…

  • 2004년의 마지막 휴일이라고?

    오늘 (12시가 지났으므로 사실 어제)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는,오늘이 바로 2004년의 마지막 휴일이라는 소리였다.그것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시간의 분할이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음을,진작에 알아버린 이후로 살아가는 일은 힘겹다.루카치가 너무도 정확하게 표현해 놓아서 인용에 고민할 필요도 없다.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 당신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알지 못했을 것을 …

    가끔생각이 난다.내가잊고 있었던 것을 …내가해야 할 일을 …내가가져야 할 것을 …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입문! Racing skate! 비오는 7월 어느 날, 부석사에 다녀오다. 26/100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 RSS 부분 공개의 2가지 이유 오나니 마스터 쿠로사와 (10/10)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 브레인스토밍이란?

    브레인스토밍이란? Alex Osborn이 만든 브레인스토밍은 아이디어 창출과 아이디어 평가를 분리한 방법으로, 자유분방하게 사고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아이디어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기법이다. 브레인스토밍은 문제에 대한 가능한 많은 해법들을 도출하는 방법이다. 이 기법은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한 비판 없이 “열린 마음” 혹은 “자유로운 사고“를 사용할 것을 강조한다. 브레인스토밍의 목표는 참여한 사람으로부터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