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18/100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더난출판사 |
심리학 교수가 쓴 책이라고 보기엔 너무 흔하다.
간간히 emotional ventilation effect 나 social comparison theory 같은 전문용어를 섞긴 했지만 말이다.
![]()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더난출판사 |
심리학 교수가 쓴 책이라고 보기엔 너무 흔하다.
간간히 emotional ventilation effect 나 social comparison theory 같은 전문용어를 섞긴 했지만 말이다.
파워포인트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아니고(오히려 저자는 도해의 초보 단계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한다), 사고의 단계와 과정을 그림으로 압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한장의 압축된 그림이 몇장의 설명을 대신할 수 있음은 익히 알고 있는 바이지만, 이 책이 그것을 콕 집어 설명하지는 않는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도해‘라는 개념을 도입, 무에서…
고생대 지나 빙하기를 네번이나 지나도록 당신이 보이지 않아 저는 견딘다는 말을 곱씹으며 심연으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https://creators.spotify.com/pod/profile/the3rdpen/embed/episodes/ep-e3ageq/a-ab460c 관련된 글: 시. 혼자 가는 먼 집, 불취불귀 – 허수경 정호승의 시 몇 수 허수경이 갔다. 혼자서. 먼 집으로. 구름.김소월 오래된 서랍. 강신애 아픈 세상. 황규관 어느날 애인들은. 허수경 흰둥이 생각. 손택수
시를 읽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아니 즐겁다기보다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좋은 시를 발견하고 마음에 드는 싯구를 찾아내는 순간만큼 뿌듯한 일은 흔치 않습니다. 김승희 시인은 딱히 마음에 둔 시인은 아닌대, 제목이 눈에 띄어 담았습니다. ‘하물며’라는 말, ‘부디’라는 말, ‘아직’이라는 말 등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부사구의 의미를 확장하고 새롭게 다듬은 시들이었습니다. 이미, 어쨌든, 비로소, 아랑곳없이, 저기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베스트 셀러에 대한 불신.대부분의 베스트셀러가 그렇듯이,많이 팔리긴 했으나 좋은 작품은 아닌.아쉽지만, 이 책도 그런 부류. 너무도 절제되어 불면 날아가버릴만큼 건조한 문장과지극히 가볍고 감각적인 묘사를 제외하면,솔직히 남는게 없다.0. 에쿠니 가오리?그녀가 쓴 책이 제법 많다.몇권은 더 봐야, 일본의 3대 여류작가인지 아닌지 얘기할 수 있을 듯. 질문 1 – 아오이는 마빈을 사랑했을까?Yes. 라고 대답한…
어쩌다 드래곤볼 Z를 다시 보게 되었다. ‘Z’를 ‘지’라고 읽어야 하는지 ‘제트’라고 읽어야 하는지조차 헷갈리는 채로. 한글 자막을 지원하지 않아 한글 음성으로 감상하고 있는데, 그게 또 나름의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이번에 보면서, 어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토리야마 아키라라는 작가의 천재성이랄까 — 그것이 이제야 보이는 것이다. 소년만화의 어려움 토리야마 아키라는 인터뷰에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