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난감한 회의를 마치고
스트레스를 풀듯이
메신저의 몇사람을
Friend -> LongTimeNoSee로
강등시켰다.
그런데,
강등 당한건 내가 아닐까?
갈수록 친구는 줄어들고, 오랫동안 보지 못한 사람들만 늘어난다.
ps.1. capture 프로그램인 Snag-IT은 버전이 올라갈 수록 쓰기 쉬워지고, 기능이 좋아진다. 이런 프로그램이 흔치 않은데…
ps.2. 사람도 이렇게 되야 한다. 오래될 수록 대하기 쉬워지고, 인연이 좋아지는.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디지털 컨텐츠, 앱스토어, 모바일 게임에 20년 간의 경력이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조합 전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삶에는 후회가 없게, 죽음에는 두려움이 없게. 세번째의 암과 싸우는 cancer survivo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