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와의 거래. 내가 목마
민준이와의 거래.
내가 목마를 태워주면 자기는 ‘악어책’을 읽어주겠다고.
목마를 다 타고 난 민준이는 책을 들고와서 ‘나는 글자를 몰라, 아빠가 읽어줘’라고.
그러더니, 자기가 아는 내용을 이야기해준다.
민준이와의 거래.
내가 목마를 태워주면 자기는 ‘악어책’을 읽어주겠다고.
목마를 다 타고 난 민준이는 책을 들고와서 ‘나는 글자를 몰라, 아빠가 읽어줘’라고.
그러더니, 자기가 아는 내용을 이야기해준다.
모처럼 엄마, 아빠 관심을 한몸에 받고 부쩍 어리광쟁이가 되고 있는 민준이다. 이러다 형아 돌아오면 적응 못하는거 아닌지 몰라… 관련된 글: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방금 민준이가…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하다. 관련된 글: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예준이의 카나페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 예준이 앞머리를 조금 잘라주었다. 잘드는 가위를 사둘까 보다. 신랑은 시…
방금 밥을 부르도록 먹고서 민준인 한과를 들고 뛰어왔다. 걸레 빨던 손이라 형에게 까달라고 시켰다. 두번까지 말없이 한과를 꺼내주던 예준인 세번째 가지고 온 한과를 꺼내 지 입속으로 넣어버렸다. 뭐가 그리 서러울까, 민준인 형 머리를 때려가며 대성통곡을 한다. 새것을 손에 쥐어주고 이제부터 엄마가 까줄게,라는 다짐을 듣고서야 울음을 멈춘다.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예준인 남에 대한 배려가 있는 아이다. 유치원에서도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친구가 한번만 가지고 놀자 청하면 “그아이가 너무 놀고 싶어하는 거 같아” 양보를 하고, 친구가 선물한 과자 꾸러미에서 “딸기맛 마이쮸”를 “민준이가 좋아하는 딸기”라며 자기는 복숭아 맛을 먹고 남겨준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아내와 큰소리를 주고 받았다. 예준이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고 민준이도… 예준이는 칭찬에 후하다….
누워 책을 읽고 있는데 예준이가 지나가다 다리를 밟았다. 깜짝 놀란 내게 예준이 왈 “엄마, 미안해~~” 관련된 글: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 줬는데 많이 먹질 않는다. 나중엔 삼키질 못하…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예준이는 쉬를 할 때 꼬추만 빼꼼 내놓고 한다. 그래서 종종 바지에 쉬를 뭍히곤 한다. 아빠가 그렇게 하냐 물었더니 그건 아니란다. 관련된 글: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