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하다.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하다.
“누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 먹었을까?”를 읽어 주는데 예준이가 다가와 “엄마는 트리케라톱스야”란다. 그러고선 내 얼굴을 “아~악”하면서 먹기 시작한다. 예준이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되었다. 트리케라톱스가 견디다 못해 반격을 하니 “엄마, 트리케라톱스는 풀을 먹자나~”라며 항변을 한다. 트리케라톱스가 아파서 공격하는 거라 했더니 벌떡 일어나 “나는 테리지노사우루스다. 아~ 아~”한다. 점박이를 상처입힌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예준이에겐 인상이 깊었나보다.(사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초식공룡이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듯 하다. 신종 플루가 돌고 있는데 걱정이다. 내일은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라고 해야겠다. 관련된 글: 아이패드 쓰는 민준이 민준이는 이제 무릎을 … 늦잠을 잔 덕분에 신랑은 쥬스한잔 마시지 못하고 서둘러 출근을하고 쌓여있… 요즘의 식사 시간은 전쟁이다. 예준이가 아닌 민준이와의. 몇술 먹고나면 … 민준인…
저녁에 일찍 들어가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 예준이랑 30분이라도 더 같이 놀고 더 같이 얘기하고 더 같이 부딪자. 더 늦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이다. 맘만 조급하고 시간만 흘러간다. 내일부터 예준이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자. 아니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택이라도 하고 올까? 일주일에 두번은? 관련된 글: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점점 …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읽어준 책에 나온 말미잘을 그리겠다며 나선 예준인, 말미잘/살모사 등등을 그리고선 나에게 선물이라고 준다. 엄마는 뱀이 무섭다 그러니 유치원에 가져가겠다고 가방에 넣는다. 부리나케 만지작 거리던걸 마무리 지은 민준인 “엄마 나도 가방에 넣어줘~”라면서 나에게 내민다. ㅋㅋㅋ 관련된 글: 예준인 할머니와 함께 있는게 … 유치원 놀이 중 방학동안 무엇 … 수면 학습법 두어달 키운 도마뱀이 죽었다. … 민준이가…
민준이는 응가를 하면 나에게 와 ‘끙끙’대며 응가했음을 알리고, 그런 민준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면 예준인 “윽, 지독한 냄새!!” 하면서 기저귀를 가져다 버린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고, 할머니가 있을땐 엄마를 기다리는게 싫어.라고 예준이가 말한다. 엄마도 아빠도 마냥 같이 있으면 좋겠다 그치? 그랬더니 “응” 이란다. 그럼 엄마는 마냥 집에서 예준이도 아빠도 기다려야만 하니?라고 물으니 역시 “응” 이란다. 관련된 글: 지난 일요일에는 장모님댁에서 김장을 했다. 막내처형네 서진이 5세, 우리… 민준이가 식탁과 TV 사이의 좁은 공간에 쭈그리고 앉아 응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