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의 카나페
아빠 때문에 제 때에 먹지 못해 곰팡이가 슬었지만, ‘엄마 아프면 나도 아파’ 마음에 와 닿는다.
아빠 때문에 제 때에 먹지 못해 곰팡이가 슬었지만, ‘엄마 아프면 나도 아파’ 마음에 와 닿는다.
민준이는 잡지 않고서 혼자 서기를 10여초 이상 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된 글: 민준이의 소파 사랑은 각별하다. 아내 말에 의하면 자신의 힘으로는 갈 수… 날이 춥고 눈때문에 길이 미끄러울까봐 3일정도 집에만 박혀 있었더니 나도… 예준이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데 민준이가 옆에 와서 얼굴도 들여다 보고 … 감기오 핼쓱한 예준이 … 민준이가 아이팟을 들고 있는데 호시탐탐…
기다리던 차를 보자마자 성큼 올라타던 예준인 문이 닫히려니 “엄마~”하고 부른다. “괜찮아.. 괜찮아.. 잘 다녀와~”라고 했지만 내 맘이 괜찮지 않다. 집에 들어와선 두리번두리번 하는 민준이도 괜찮지 않나부다. 관련된 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얼굴이 밝지 않다. 손잡고 아파트에 들어서는데 “… 유치원은 좋은데 엄마랑 같이 가잔다. 어제부터 얘길하더니…
예준이는 어제 유치원에서 받은 생일선물을 자랑하느라고 아침부터 분주하다. 잔뜩 늘어 놓은 장난감들을 보고 누군가는 이러면 안된다고 혼을 냈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아내와 큰소리를 주고 받았다. 예준이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고 민준이도… 예준이는 칭찬에 후하다. 머리 … 보름만에 가는 유치원, 예준인 … 예준인 상우에게 이것도 보여 민준인 부쩍 애교를 더 부린다 … 엔진킹 합체를…
벽장 정리하다 잠깐 다녔던 “서울 유치원” 가방이 나왔다. 버리려고 한쪽에 밀어뒀는데 민준이가 이를 발견, “나~~”를 외친다. 시장에 가려 나서는데 그가방을 메겠다고 들고 나선다. 형이 가방 메고 유치원에 가는게 부러웠던거다. 관련된 글: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예준이의 카나페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
예준이가 가을 운동회에서 달리기 2등을 했다.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아침에 …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 저녁으로 아빠 흉내를…
장인어른의 수술로, 어머니께서 애들을 돌봐주신다. 어머니는 아들을 돌보고 아들의 아들을 돌보고. 어머니는 딸을 돌보고 딸의 아들을 돌보고. 관련된 글: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