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만족하며 살았어. 집 …

대부분은 만족하며 살았어. 집안일 안도와주면 힘들어도 내가하면 되고, 좁아도 우리집 있고, 평수는 넓혀가면 되는거고, 벌어다 주는거 우리 쓸만큼 있으면 되고, 옷은 사고 싶으면 사는거고.. 기왕 미안하다 하니 앞으론 미안하지 않게 알아서 해주면 더 좋을것이고, 본질을 넘어서 물 흐리지 말고 중요한 하나만 미안해 하면서 사세요. 그것만 통렬히 반성하면 되고. 아.. 페북, 트윗은 소기 목적이 아닌 불순하게 사용한게 더 나쁜거에요. 맞아요. 그시간에 아이들에게 책 한권을 더 읽어주었어야 했어요.

Similar Posts

  • 일찍 잠이 들었던 예준인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아침이야, 일어나~~를 외…

    일찍 잠이 들었던 예준인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아침이야, 일어나~~를 외친다. 아직 해뜨기 전이라 아직 아침 아니라고 우기며 누워 있는데 귀에 대고 “엄마 빵꾸똥꾸야, 빵꾸똥꾸.. 빵꾸똥꾸..” 끊임없는 빵꾸똥꾸 소리. 예준이가 따라할 정도로 빵꾸똥꾸가 대세긴 한가부다. 관련된 글: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예준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들으라는 듯 혼잣… 점심엔 뭘 먹을까?하고 물었더니 마침 보고 있던…

  • 예준이가 감기로 아프다.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계속 징징 거…

    예준이가 감기로 아프다.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계속 징징 거렸는데 속도 모르고 나와 아내는 화를 냈다. 미안하다 예준아. 관련된 글: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어제 새벽 예준이는 꿈에 할머 … 3박 4일의 짧은 휴가. 2년 가까 민준이 탕수육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예준, 민준이에게 많이 미안한 …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work hard, have fun, make…

  • 엄만 그 세월, 어떻게 살았냐

    엄만 그 세월, 어떻게 살았냐고.. 왜 이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못살겠다 했는데 자식이 생기더라란다. 줄줄이.. 그러고선 그 자식들때문에 그냥 사셨단다. 엄만 일흔을 향해 가는 나이에도 자식들 뒷바라지에 편할날이 없으시다. 잘살아야 하는데.. 돈쓰는 재미도 좀 보시고, 좋은 곳도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좋은 옷도 입으시고… 잘해드려야 하는데.. 엄마 맘 더 아프게 하면 안되는데… 관련된 글: 마트에…

  • 내가 아닌 나

    프로작이든 데파스든, 약을 먹은 날은 확실히 다르다. 차분하지 않고 깊은 생각 없이 말하고 가급적 밝게 표현하려고 애쓴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에 신경쓰게 된다. 불현듯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이게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들의 기분이라면 그리 달갑지 않다. 관련된 글: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 영주 선비 우본가

    관련된 글: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제부도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 무엇을 할 것인가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모처럼, 두녀석이 같이 잠이 들었다 민준이가 먼저 깨어 젖을 물리고 있었…

  • 2019년 어버이날

    ‘…말처럼 쉽지 않네요’ 민준이가 요즘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많이 자라고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보답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좀 슬프다.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기르고 싶었는데 말이다. 관련된 글: 나에게 오는 길에 기차길 장애물이 있다. 배밀이로 오다 기차길이 계속 밀… 민준이는 잡지 않고서 혼자 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