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그 세월, 어떻게 살았냐
엄만 그 세월, 어떻게 살았냐고.. 왜 이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못살겠다 했는데 자식이 생기더라란다. 줄줄이.. 그러고선 그 자식들때문에 그냥 사셨단다. 엄만 일흔을 향해 가는 나이에도 자식들 뒷바라지에 편할날이 없으시다. 잘살아야 하는데.. 돈쓰는 재미도 좀 보시고, 좋은 곳도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좋은 옷도 입으시고… 잘해드려야 하는데.. 엄마 맘 더 아프게 하면 안되는데…
엄만 그 세월, 어떻게 살았냐고.. 왜 이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못살겠다 했는데 자식이 생기더라란다. 줄줄이.. 그러고선 그 자식들때문에 그냥 사셨단다. 엄만 일흔을 향해 가는 나이에도 자식들 뒷바라지에 편할날이 없으시다. 잘살아야 하는데.. 돈쓰는 재미도 좀 보시고, 좋은 곳도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좋은 옷도 입으시고… 잘해드려야 하는데.. 엄마 맘 더 아프게 하면 안되는데…
민준이는 포크 대신 제임스 젓가락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수저통에 들어가질 않아 안되겠다고 했더니 친히 도시락통에 넣으면 된다고 가르켜 주기까지 한다. 하루 젓가락을 가지고 간 소감을 물었더니 좋았고, 내일부터는 포크는 안넣어줘도 된다고 한다. 관련된 글: 민준이는 이제 무릎을 …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아내가 몸살이 났다. 설 전 1주일을 의왕에서 보냈는데 나를 포함해서 예준이, 민준이까지를 돌보느라고 힘들었던 모양이다.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새해에는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식구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아 어쩌면 큰 욕심일지도. ^^) 운동도 시작하고 예준이 데리고 산책도 많이 나가고 가끔 어머니와 등산도 다니고. 무엇이든 잃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정직원으로 출근을 시작한 아내가 다시 퇴사한 첫날이다. 다시 직장을 가지는 것도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화장실에 따라 들어가려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뭘 하나 던져 주곤 잽싸게 문을 닫는다. 민준인 집어서 입에 넣고 논다. 자세히 보니 민준이 칫솔이다.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아들들에게 같은 집에 사는 구성원으로서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 앞으로 너희들도 다른 사람과 같이 사는 일이 생길텐데 그 때 너희들과 너희와 같이 사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규칙일 것이다. 기숙사나 자취 생활, 군대도 있고, 결혼 전에 친구와 산다거나 결혼 후에 아내랑 같이 살게 된다거나 하는 경우말이다. 만일 너희들이 엄마 아빠가 아니라 친구와 같이 살게 된다면각자의 식사는 알아서…
Happy Birthday to me. 자축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