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챈 예준이가 이런 취향을 알려준다. “나는 힘이센 로키가 좋아” 로키는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기차 이름이다. 물론 예준이는 로키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챈 예준이가 이런 취향을 알려준다. “나는 힘이센 로키가 좋아” 로키는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기차 이름이다. 물론 예준이는 로키를 가지고 있지 않다.
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얼굴이 밝지 않다. 손잡고 아파트에 들어서는데 “엄마가 보고 싶어서어 내가 잉잉하고 울었어..”란다. 선생님과 전화 통화한 결과 아직 적응하지 못한 아이가 엄마~ 하면서 우는걸 보드니 생각났는지 울더란다. 가족이 없는 곳에 떨어진 것은 처음인가.. 잘 적응해야 할텐데.. 관련된 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기다리던 차를 보자마자 성큼 올라타던…
입안이 아프다하여 알보칠을 바른지 이틀째, 신기하게도 까졌던 아랫 입술은 이제 괜찮아졌다. 그런데도 예준인 아프다며 또 발라 달란다. 이상해서 입안을 살펴보니 안쪽으로 구멍이 나있더라. 을매나 아팠을까… 그래서 다시 알보칠을 발라 줬다. 그리고 예준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운다. 상처보다 약바른 그게 더 아프단다. 그동안 알보칠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너무 예준이가 아무렇지 않아해서 이상했는데 이게 정상적인 반응. 내일이면…
저녁 공부하고 딱지 한 세트씩 주었는데 남은 공부가 있어 예준이는 민준이가 일찍 잠든 사이에 마저하고 한 세트를 더 받았다. 7개 들어 있는 딱지를 민준이랑 나누다 보니 한개가 남는다. 민준이랑 나누어라, 말하지 않았는데도 반씩 나누려하고 나누다 보니 홀수라 한개가 남는다며 나에게 한개는 가지고 있어라 가지고 온다. 예준이는 참 좋은 형이고, 공정하고 정직한 아이이다. 관련된 글: 머릴…
민준이는 방문을 닫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누군가 방문을 닫고 들어가면 문 앞에서서 기침이 나올 때까지 울고 서 있는다. 끈질긴 면은 나와는 다르다.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방금 민준이가 열걸음 정도를 뗐다는 문자를 받았다. 9개월 27일 정도에… 양치중 젖어버린 예준 옷을 갈아입히는데 민준이가 춤을…
민준인 울때 손으로 입을 막고 운다. 관련된 글: 낮잠을 자고 난 민준이에게 젖을 물리는데 이마가 따끈따끈하다. 전전날 찬… 아침엔 동혁이랑 오후엔 서진이랑 신나게 놀고 피곤했는지 예준인 우유 먹고… 아이패드 쓰는 민준이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맴매라고하면 민준인 지배로 손으로 때리는 시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