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최근 높은 곳…

예준이는 최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길 즐긴다. 자기 키보다 약간 낮은 곳에서 훌쩍 뛰어내리곤 하는데, 아내는 매우 불만이다.

Similar Posts

  • 예준, 민준 보건소에서 예방

    예준, 민준 보건소에서 예방 접종 맞고 옴. 취학 전 필수 예방 접종이라 건너 뛸 수도 없고.. 가까운 곳에서 맞추려 했더니 안된다고해서 부랴부랴 보건소로 달려갔는데 이젠 다 컸다고 잘 참는 우리 애기들.. 예준인 주사 탓인지 많이 피곤해하다 9시도 안되서 잠듬. 팔이 아프다고 형이 그러니 덩달아 아픈거 같은 민준이 ㅎㅎ 관련된 글: 나에게 오는 길에 기차길 장애물이…

  • 민준이는 응가를 하면 나에게 와 ‘끙끙’대며 응가했음을 알리고, 그런…

    민준이는 응가를 하면 나에게 와 ‘끙끙’대며 응가했음을 알리고, 그런 민준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면 예준인 “윽, 지독한 냄새!!” 하면서 기저귀를 가져다 버린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 예준, 민준인 신이났다. 집에

    예준, 민준인 신이났다. 집에 가야되냐고 몇번이나 묻고 자고 갈거란 대답에 환호성과 함께 서진이 형에게 달려간다. 우리집 두배반은 더 넓은 집에,  거실이 들어갈만한 놀이방에 장난감이 그득, 자기는 없는 이층 침대가 있으니 올라갔다 내려갔다 드러 누웠다 일어났다, 눈뜨자마자 뽀로로 컴퓨터를 가지고 놀고 술래잡기 하는데 찾으려면 한참이 걸리는 그런 이모집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왔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구석에서 주저앉아 힘을…

  • 예준이 올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민준이는 계속 자고 있다. 자는 동안 몰래 다녀와야겠다 싶어 살금살금 문을 여는데 우는 소리가 들린다. 부랴부랴 옷을 입혀 데리고 나갔더니 오늘따라 차는 일찍 온데다 상우네도 아직 나오기 전인지 예준-상우가 손을 잡고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엘 다녀왔나 보다. 예준이는 배가 아프고 민준이는 열이 났다고 했다. 미안하기도 하고 이게 아닌데 싶기도 하고, 그렇다. 아침엔 예준이와 통화를 했는데, 사실 아직 제대로 된 대화는 힘들다. 하지만 마지막 예준이 목소리는 뚜렷이 기억난다. “아빠, 끼너~” ㅋㅋ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설겆이하는…

  • 아내. 내 아내. 내 안에. 있 …

    아내. 내 아내. 내 안에. 있는 사람. 관련된 글: 그러고 보니 언젠가부터 아내는 혼자서 사진 찍는 일이 없다. 다음에 놀러…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감기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아내가 김연아 티켓을 인쇄해 오라며 문자를 보냈다. 티켓을 인쇄하고 나서… 한여름인데 아내와 예준이가 독한 감기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