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형이다. 1. 유치원에 …
예준이는 형이다.
1. 유치원에 다녀온 예준의 소리에 민준이 눈을 비비며 정신 못차리고 나오는데 예준이 “잘 있었었냐?”라며 머리를 톡톡
2. 민준 장난질 끝에 엄마에게 혼나는데 “괜찮아~ 다음부터 안그러면 돼.. 그럼 엄마가 용서해 주실거야..”
예준이는 형이다.
1. 유치원에 다녀온 예준의 소리에 민준이 눈을 비비며 정신 못차리고 나오는데 예준이 “잘 있었었냐?”라며 머리를 톡톡
2. 민준 장난질 끝에 엄마에게 혼나는데 “괜찮아~ 다음부터 안그러면 돼.. 그럼 엄마가 용서해 주실거야..”
수유 중단 3일째, 한번씩 생각나면 품에 파고 들어 가슴을 보여달라 그런다. “엄마 쮸쮸가 아파서 더이상 먹을 수 없다”며 밴드를 붙여놓았는데 엄마 아야해..라고 하면 호~까지 해준다. 잠잘땐 젖병에 유축한 걸로 200ml 가까이 먹으면서도 아쉬운지 뒹굴뒹굴 거리고 새벽에 쮸쮸 달라 낑낑 거리긴 하는데 생각보단 잘 적응해가고 있다.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책 반납을 위한 외출. 아파트를 나서는데 예준, “엄마, 달님이 있어~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야 해” 나, “무슨 소원 빌건데” 예준, “차, 고든” 예준인 정말 고든이 가지고 싶은가부다.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설겆이 중인 내…
예준이가 하얀 운동화를 신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았다. 닌자고의 쟌이 흰옷에 흰 운동화를 입기 때문이다.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엄마는 항상 거칠고 물짜보이는 내 얼굴이 걱정이고 불만이시다. 생신 축하드리러 갔는데 모처럼 얼굴본다고 정성들여 상을 차리신다. 것도 모자라 잘먹는다고 족발을 시켜라, 나가서 맛있는걸 사줘라 언니에게 눈치를 주신다. 나이 서른 다섯개를 꼬박 채우고서야 미역국 끓여들이는 못난딸에게 엄마는 계속 뭔갈 해주시고 싶어하신다. 이틀 동안 아이들이 신났던만큼 나도 엄마 사랑 받고 언니랑 모처럼 도란도란 얘기도하면서.. 좋은 시간이었다. 훗날…
입안이 아프다하여 알보칠을 바른지 이틀째, 신기하게도 까졌던 아랫 입술은 이제 괜찮아졌다. 그런데도 예준인 아프다며 또 발라 달란다. 이상해서 입안을 살펴보니 안쪽으로 구멍이 나있더라. 을매나 아팠을까… 그래서 다시 알보칠을 발라 줬다. 그리고 예준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운다. 상처보다 약바른 그게 더 아프단다. 그동안 알보칠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너무 예준이가 아무렇지 않아해서 이상했는데 이게 정상적인 반응. 내일이면…
민준이는 어제 치과 치료를 받았다. 생애 처음 치과치료이고 또 생애 처음 마취였다. 이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간식으로 구운 가래떡을 종이에 싸서 형이 먹고 있으니 민준이도 다가와서 …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