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 우본가


민준이가 집에 혼자 갇혔었나보다. 10분도 채 안되는 시간 동안, 민준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와중에 예준이는 더 크게 놀랐다고 한다. (확실히 예준이는 엄마의 풍부한 감성을 닮은 듯) 민준이, 이로써 문 잠그는 법은 확실히 배우지 않았을까?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모처럼, 두녀석이 같이 잠이 들었다 민준이가 먼저 깨어 젖을 물리고 있었다. 예준이가 깨어 엄마를 찾으며 운다. 얼추 먹은 듯 하여 민준일 내려놓고 예준일 업어 주었더니 내려 놓을때까지만해도 기분 좋았던 민준이 녀석이 빤히 쳐다보다 안아 달라 손내밀며 울어댄다. 너무 울어 예준일 내려놓고 민준일 달래니 이번엔 예준이가 서럽게 운다. 가끔 내몸이 두개였으면 싶을 때이다. + 민준이가 샘을…
민준이는 응가를 하면 나에게 와 ‘끙끙’대며 응가했음을 알리고, 그런 민준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면 예준인 “윽, 지독한 냄새!!” 하면서 기저귀를 가져다 버린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올해도 김장 완료. 예준이가 잠자리채를 휘둘러 어머니 방의 형광등을 깼다. 점심엔 다같이 피자를 먹었다. 관련된 글: 민준인 머쓱함을 알게 되었다. … 예준이가 아침에 창문을 열고 … 예준이 입원. 약속 종이 다섯개를 채웠다고 … 예준이가 서울 숲 가는 날. 사 … 거의 일주일만에 간 유치원. “내가 가습기에선 조심해~라 예준이 보고 싶다…
예준이가 아프니 입맛도 없다. 먹는게 참 귀찮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관련된 글: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제부도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 무엇을 할 것인가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모처럼, 두녀석이 같이 잠이 들었다 민준이가 먼저 깨어 젖을 물리고…
아침에 예준이가 아이패드를 못 쓰게 했더니, 골이 잔뜩 난 예준이가 계속 화를 내고 뭔가를 집어던진다. 큰소리로 혼을 내긴 했지만, 예준이한테 조목조목 설명해주지 않은 내 잘못도 크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방법을 난 모르겠다. 벌써 예준이는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으면 납득하지 않는 나이가 된 듯하다. 아이패드를 집에 가지고 가지 말아야겠다. 관련된 글: 아이폰에 빠진 예준이. 아이폰으로 유튜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