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와 예준이는 나란히
민준이와 예준이는 나란히 보라반이 되었다.
아침이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침이 엄마를 위한 좋은 지침서 한권과 꽃다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아빠라는 존재가 될 내게도 물론 책이 필요했다. 서문에 나온 이 구절을 읽고 이 책을 사기로 결심했는데, 특별히 바라는 것은 아빠가 되기로 한 당신의 결정이야말로 앞으로 하게 될 여러 가지 선택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보람되고, 놀라운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이…
유치원차에서 내리는 예준이 날보고선 다른 날과 달리 눈에 반가움을 담았다 우어어엉.. 통곡을 한다. 우느라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달랜후 들어보니 같이 차에 탄 형이 때렸단다. 형이 왜 때렸을까?라고 물어보니 자기가 바보라고 했단다. 예준인 왜 형에게 바보라 그랬을까? 흠, 알수가 없다. 예준이 달래면서 보니 상우도 엄마랑 할아버지를 붙잡고 울고 있다. 상우도 형한테 맞았단다. 애들 자라면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난 예준이. 혼자 거실에 나가서 “엄마 무서워~” 나와서 같이 놀아달라는 소리인 줄 알면서 아내도 나도 졸려서 못 나갔다.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아들, 미안해. 관련된 글: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민준이는 포크 대신 제임스 젓가락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수저통에 들어가질 않아 안되겠다고 했더니 친히 도시락통에 넣으면 된다고 가르켜 주기까지 한다. 하루 젓가락을 가지고 간 소감을 물었더니 좋았고, 내일부터는 포크는 안넣어줘도 된다고 한다. 관련된 글: 민준이는 이제 무릎을 …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예준이는 소파 밑이 좋은가부다. 추워서, 놀다 보면 몸 일부분이 소파밑에 들어가 있다. 왜그럴까? 관련된 글: 민준이가 구석에서 주저앉아 힘을 주는걸 보다 눈이 마주쳤다. 민준이가 스… 예준이랑 커플룩을 해야겠다. … 문자들을 정리했다. 속상할때 “아우,참” 예준이가 부쩍 아 피곤할 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 예준이는 어제 유치원에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