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for the money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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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장 (6/10)

    영화 정보 2007년 진가신, 엽위민 감독 작품. 원제는 投名狀(투명장) 1860년대 청나라 태평천국의 난을 배경으로 한 실제 역사 사건을 극화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 주연. 장철 감독의 1973년작 ‘자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황비홍은 없고, 방청운만 남았다 남아당자강(男兒當自强). 황비홍이 이연걸이고 이연걸이 황비홍이던 시대가 있었다. 꽤나 자주, 넷플릭스 시작 페이지에 등장한 옛날 배우에 끌려 영화를 보게 된다. 이번에는 이연걸이었다. ‘이연걸…

  • 쥬만지 넥스트 레벨 (4/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작 주만지를 기억한다면 특히 재미없을텐데, 시대의 흐름을 따른 것인지 보드 게임을 디지털 RPG 게임으로 바꾸었는데 이게 오히려 작품을 산만하게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과 실제로 게임에 참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다르고 또 목소리도 모두 각각이어서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행동이나 의도, 유머도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흐름을 따라가는 게 힘든,…

  • 몬티 파이선과 성배 (10/10)

    1975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그러니까 무려 45년 전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보는 내내 경이로울 정도로 신선하고 재밌었다. 어쩌면 올해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고 가장 뛰어난 작품일 지도 모르겠다. 영상이 나오기 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여름 휴가는 스웨덴이 좋겠다, 무스가 7만 마리가 등장했다는 등 자막에 장난질을 시작하더니만 말 타는 흉내를 내며 어리숙한 아서왕이 등장하자…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2 (8/10)

    AHS의 첫번째 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1 (8/10)”을 쓰고난 뒤, 시즌7 컬트, 시즌 8 종말 2개의 시즌을 마저 다 봤다. 전체 시즌에 대한 내 평가는 다음과 같다. 1984 마녀집회 저주받은 집 종말 프릭쇼 호텔 정신병자 수용소 컬트 로어노크 ‘종말’은 놀랍게도, 첫번째 글에서 내가 바랬던 것처럼 모든 시즌을 조금씩 엮어 놓았다. 저주받은 집과 호텔과 마녀집회가 적절히…

  • 미션임파서블 3 (Mission impossibole 3) (8/10)

    related imdb : http://www.imdb.com/title/tt0317919/이만하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웬만한 음모와 반전에는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콧대 높은 관객의 시선과 흥미를 2시간동안 잡아둘 수 있는 블록버스터가 어디 흔한가 말이다. 더군다나 MI3의 갈등구조와 내러티브가 형편없는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이만하면 잘 찍었네’라는 감독에 대한 칭잔은 인색한 것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헌트가 언제부터 저렇게 수다쟁이가 된거야 “라는 와이프의 표현대로 캐릭터의 개성이 사라지고…

  • 코쿠리코 언덕에서 (7/10)

    지브리의 작품인지 잘 모르겠다. (찾아보니 맞다) 포스터의 “첫번째 사랑 이야기”는 엉터리다. 사랑 이야기도 아니고 첫번째는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른 이들에게 뭔가를 설명하면 이렇게 된다. 심지어 여주인공 이름인 메르는 불어로 ‘바다’이다.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 바다를 향해 매일 올라가는 깃발, 태평양을 건너 온 엄마. 물론 메르와 슌이 서로 애틋한 감정을 갖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