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00 잘 찍은 사진 한장
사진에 관한 자전적인 에세이.
좋은 사진은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기술적인 조언보다 훨씬 설득력있다.
값 비싼 장비보다 뜨거운 열정이 더 좋은 사진을 만든다.
사진에 관한 자전적인 에세이.
좋은 사진은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기술적인 조언보다 훨씬 설득력있다.
값 비싼 장비보다 뜨거운 열정이 더 좋은 사진을 만든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이민규 지음/더난출판사 심리학 교수가 쓴 책이라고 보기엔 너무 흔하다.간간히 emotional ventilation effect 나 social comparison theory 같은 전문용어를 섞긴 했지만 말이다. 관련된 글: 계간지. 세계의 문학 2003년 겨울호 산문. 소유란 무엇인가. 조제프 크루동 철학. 쾌락 – 에피쿠로스 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 가네시로 카즈키 자기계발. 8/100 코칭의 기술 자기계발. 12/100 래리킹, 대화의 법칙…
파워포인트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아니고(오히려 저자는 도해의 초보 단계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한다), 사고의 단계와 과정을 그림으로 압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한장의 압축된 그림이 몇장의 설명을 대신할 수 있음은 익히 알고 있는 바이지만, 이 책이 그것을 콕 집어 설명하지는 않는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도해‘라는 개념을 도입, 무에서…
리더의 언어;한근태 지음/올림 혼자 마이크를 독차지하고서 왜 말들이 없냐고 묻는 자뻑형, 총애하는 임직원만 따로 불러 비밀스런 대화를 즐기는 독대형, 애매하기 그지 없는 표현을 일삼는 선문답형 등도 조직을 멍들게 하는 리더들이다. 나는 어떤 스타일인가? 관련된 글: 자기계발. 부하를 내편으로 상사를 내 마음대로 섀클턴의 리더쉽 자기계발. 8/100 코칭의 기술 자기계발. 15/100 서번트리더십 자기계발. 41/100 오다 노부나가 경영…
속수무책 김경후 내 인생 단 한 권의 책속수무책대체 무슨 대책을 세우며 사냐 묻는다면척하고 내밀어 펼쳐줄 책썩어 허물어진 먹구름 삽화로 뒤덮여도진흙참호 속묵주로 목을 맨소년병사의 기도문만 적혀있어도단 한 권속수무책을 나는 읽는다찌그러진 양철시계엔바늘 대신나의 시간, 다 타들어간 꽁초들언제나 재로 만든 구두를 신고 나는 바다절벽에 가지대체 무슨 대책을 세우며 사냐 묻는다면독서중입니다, 속수무책 유쾌하다. 읽고 나서 나는 씨익하고 웃어버렸다.“어쩌라고?”나는 속수무책이지만,…
당신을 알았고, 먼지처럼 들이 마셨고산 색깔이 변했습니다. 기적입니다. 하지만 나는 산속에 없었기에 내게는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기적이 손짓해도, 목이 쉬게 외쳐도 나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가는 길도 잃어버렸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닦아 놓았을 그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덤불로 가리워진 그 어디쯤, 길도 아닌 저 끝에서 당신은 오지 않는 나를 원망하고 있겠지요. 다시는 기다리지도 부르지도 않겠지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