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다녀오다.

개심사 다녀오다.

2004년 9월 18일, 비온 후 갬.

개심사에 다녀오다.
개심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무척이나 오래 전 기억이어서 길도, 절도, 풍광도 낯설기만 하다. 예전엔 서해대교가 없었고 지금은 서해대교를 지나 당진까지 바로 갈 수 있다는 것.

개심사 다녀오다.

알프스 같은 풍경. 한우품종 개량 사업소.

개심사 입구, 저수지.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열고
돌계단을 오른다.

돌계단을 오른다

연못, 외나무 다리.

개심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종루가 눈에 들어온다.

Similar Posts

  • 바람난 명랑

    메신저로 왕따 만들기 놀이. 🙂 관련된 글: Akiko Hatsu – 꿈 그리고 환상 禁酒 戀 (생애 처음) 맛사지를 받다 인상적인 명함 (아들이 그린 그림/이름같은 이메일 주소) 일상과 건강의 공통점 2016. Nov. 8. NY Times 오지 오스본 – 눈물은 그만

  • 남북정상회담

    남과 북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일이 내 생에 벌어지리라고는 상상한 적 없었다. 마치 통일처럼 아주 먼 훗날에나 가능할 거라고. 한 30년 더 지나면 서로의 이데올로기가 더 이상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희석되고 낡고 바래져 우리 아들들은 남과 북이라는 걸림 없이 오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되어 남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백두산에 오를 수 있고…

  • 거제, 따뜻한 겨울 바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 가장 큰 힘이 되주었던 친구이자, 선배이자, 형인, 옥세진.그 형이 살고 있는그리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내려가야겠다고 맘 먹었던거제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겨울바다, 그것도 남해의…결혼식에도 찾아가지 못했던 불충이 어떻게인들 지워지겠으랴마는힘들게 고른 선물(비키의 추천으로 전동칫솔을 샀는데, 신혼에 잘 들어맞는 선물이다)을 사들고 맘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 첫째날 12/12 pm.09:001년간 한팀에서 지지고 볶던 오정아씨의 퇴사를…

  • 2023년 북해도 (7월 22일 ~ 7월 25일)

    올해 3월 쯤이었네요. 날이 포근해지면서 어디라도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한국에서 가장 가깝다는 후쿠오카를 혼자서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4월의 평일이면 비행기도 숙소도 비싸지 않고 잘하면 벚꽃도 볼 수 있겠네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여행 계획을 말하자 아내는 7월에 아이들 방학 일정에 맞추는게 같이 가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가 풀렸고 어딘가로 나가고 싶은 건 저 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결국…

  • 2023년 겨울 제주여행

    2023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보니 식구들은 모두 기분이 좋았습니다. 2019년 오사카 여행 이후 4년만의 비행기 여행이었습니다. 2월 1일 김포 공항은 몇 년 간 공사를 하더니 매우 깔끔하게 정돈되었더군요, 푸드 코드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가게들이 세련된 인테리어로 입점했지만 맛은 별로였고 가격은 비쌌습니다. 한편 제주…

  • 모든 사람에게는 개인적 선택과…

    모든 사람에게는 개인적 선택과 결정이 이루어지는 사생활 영역이 있다.그곳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법이 침해해서는 안되는 개인의 기본적 권리와 자유의 영역이다.– 지오프리 피셔미루지 말라. 황금 같은 순간들이 사라진다!–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잡초란 무엇인가? 그 가치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식물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나는 편집증 환자들이 부럽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잔 손탁 관련된 글: 소설.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