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오픈!

개인 홈페이지 yoda.co.kr를 열었다.지명도와 인식율이 떨어지는 xingty.com을 눈물을 머금은 채 포기하고,
그래도 좀 알아보기 쉬운 yoda.co.kr로 오픈을 한다.
디자인과 템플릿을 손보느라 황금같은 연휴가 다 지나가 버렸다. -.-;
다 만들고 나니, 다시 뜯어고치고 싶어진다. 젠장.
그간, 천리안(텔넷)과 네이버 페이퍼와 블로거닷컴 등에 흩어져 있던 개인사를 모아서 정리했다.
개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MovableType 사용
– free이면서 근래에 이처럼 강력한 CMS는 처음이다. 블로그에 특화되어 있으나, 활용하기 나름이다.
2. RSS, XML 지원
– 이 사이트는 RSS와 XML을 지원한다. 누구나 퍼갈 수 있고, 신디케이션 할 수 있다. 이것은 블로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의 하나다.
3. 트랙백을 지원
– 트랙백을 지원한다. 트랙백 핑만 던지면, 서로의 관심사를 따라 무한정 하이퍼링크된다. 물론, MT 지원 기능이다.
4. CSS 활용
CSS만으로 사이트를 만들었다. table 태그가 없는 것이 신기하지 않은가? 아, 달력을 만들면서 사용하긴 했는데, 그외 나머지는 전부 CSS를 이용했다….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 좀 했다.
이런 정도다.
이제 시작인데, 내친 김에 제로보드의 블로그 스킨을 만들어 볼까?

Similar Posts

  • 오늘의 명언? 글쎄.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톨스토이- 받아보는 많은 뉴스레터에서, 저런 방식으로 '오늘의 명언'을 서비스하고 있는데…대부분의 '명언'이라는 것을 읽다보면 '근사하군' 이라는 생각보다는 '뭐 이래' 할 때가 더 많다. 그리고 이런 일상의 장치들을 만날 때 마다 이데올로기를 전파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구독을…

  • 이직

    시대가 변한 탓이다. L의 이직에 마음이 흔들리는 까닭은 그는 이 회사에 입사한 이래로 계속 한팀에서 일했기 때문이고, 또한 그의 이직을 떠올리면서 나의 퇴직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평균 수명이 매우 높아진 반면 (2015년 기준 남성의 평균 수명은 78.5세 http://goo.gl/sxQwr4 ) 평생 한 직장을 다닐 수 없는 탓에  사람들은 두번째, 세번째 직업을 찾아 변화해야 만…

  • Movable type 3.0 upgrade

    Movable type의 새버전 3.0으로 version up. 1. 그간 사용하던 나야나 계정을 옮길 때가 되었고 2. 새버전인 3.0에 대한 안정성과 편의성을 기대하며 과감히 업그레이드.db backup에 조금 문제가 있어, 그간 3rd party의 plug in을 이용하여 작성된 entry들은 br tag가 하나도 먹지 않는다. 1. trackback이 comment와 합쳐졌는데, 이는 트랙백이 interaction의 하나일 뿐이라는 성격을 반영한 것이다. 2. 그외 비공식적이지만,…

  • 10년 넘게 사용한 천리안, 마침내 해지하다.

    internet이 활성화되면서 사라진, telnet.web이 대중화면서 천리안(chollian.net)이라는 어려운 도메인은 chol.com 으로 줄어 들었고이제는 atdt01421 하는 복잡한 명령을 기억하는 사람도 몇 없으리라.AT, attention의 준말인 이 헤이즈 명령어들과 씨름한 게 몇년이던가.1200 bps의 속도부터 57,600bps의 속도까지 붙이고 고장내고 업그레이드한 모뎀은 몇개이며무엇보다 강렬한 자극이었던 삐삐비~ 슈아아아악~~ 하는 접속음,그 접속음을 없애주는 헤이즈 명령어 at s11=0 (maybe…)조금이라도 다운로드 속도를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 이사

    결혼과 동시에 정착하여 10년 넘게 살았던 암사동을 떠나 용인으로 이사했다. 막상 떠나오려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정이구나 싶은 생각. 분주하게 짐을 정리하고 이사 트럭을 따라 용인으로 와서 전입 신고를 하고 내친 김에 취학 통지서와 전학 통지서도 학교에 제출했다. 몹시 피곤한 하루였다. 여기 저기 쌓아 둔 짐들. 인생의 짐들. 관련된 글:…

  • (회사 내) '정치'에 관한 완벽한 정의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탈출법 –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이종민 옮김/다산북스 내가 기억하는 한 회사 내 정치에 관해서 이보다 완벽한 표현은 본 적이 없다.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이라는 책을 보면 회사 내 정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정치란 해야 할 말과 행동을 선택할 때 자기가 실제로 생각하고 있는 바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